용감한 도전자 B1 - A2후기
2020. 11. 09.
- 이름
- 이*수
- 수강
- 독학 B1
드디어 A2를 마쳤습니다. 따로 학원을 다닐 시간을 내기 어려워서 자주 듣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등록을 하고 수업을 들으니 열심히 해보자는 의욕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A1보다 좋은 것은 원어민 선생님의 강의가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어떻게 발음 할까, 이 문장은 어떻게 읽으면 자연스러울까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도 듣고 하니 훨씬 회화나 문장 듣고 이해하는 것이 늘어가는 것 같아요.
최근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B1 시험을 등록하고 치뤘습니다. 전에 학원에 다닌 적이 있긴 했지만, 독독독을 듣고 나서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그전에는 시험을 등록해야지 마음만 먹고 나는 아직 실력이 부족할 거란 생각에 미루고 했었거든요. 그래도 이번에는 떨어질 것 같지만, 경험이 늘었으니 모든 수업을 다 듣고 열심히 하면 붙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독일어 문법이나 어휘도 강의를 분리해서 들을 수 있는 점이 더 공부하기에 집중력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 사실 강의를 나눠서 듣는게 꽤 귀찮게 느껴지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강의가 여러가지 섞이면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머리속이 복잡복잡해지는 일도 생기기 마련이더라구요.
독독독은 단어와 문법에 집중력을 쏟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이 좋은 강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험을 보는데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판단이 있었다는 것이겠지요.
이제 남은 기간동안에 B1를 열심히 듣고 시험 쳐서 반드시 붙어버릴라구요. 모두 힘내시고, 우리 같은 초보자들에게는 B1는 큰 산이지만 독독독과 함께 꼭 넘을 수 있을거란 용기를 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