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용감한 도전자 A2 후기

2020. 11. 18.

이름
김*혜
수강
독학 A2

A2 수업 듣고나서 B1 수업으로 넘어온지 꽤 지났는데, 이제야 생각나서 후기 올립니다.


먼저, A2 수업이 A1 수업과 달랐던 점은 중간부터 해석본이 없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A1 수강시부터 매 강의를 들고 난 후 제시된 해석본을 가리고 모든 텍스트를 통째로 외웠던 공부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A2에서는 강의를 들은 후 해석을 스스로 워드 작성 한 후, 축소 출력해서 붙여넣는 방식을 썼습니다.


문장을 통째로 외운다는 장점도 있었지만,

사실 B1를 수강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 가장 좋은 점은, 기존에 배웠던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A2, B1 모두 다루는 주제와 형식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B1를 공부하다보니 이전에 배웠던 표현이 긴가민가 할 때가 많더라고요.

이때, A2 텍스트를 해석해뒀던 워드파일에서 '찾기' 기능을 사용해서 유용하게 복습하고 있습니다.

한 번 배웠어도 자꾸 까먹는데 이렇게 쉽게 예전 내용을 찾을 수 있으니, 계속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A2까지만 공부해도 일회용 말하기(상점/레스토랑의 점원들과 단발적으로 하는 휘발성 회화)는 무리없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A2만으로는 "대화" 수준은 어려웠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B1를 끝내고 시험까지 마치면 대화까지도 가능해지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수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