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B1과정] B1 솔직 후기
2020. 11. 25.
- 이름
- 박*빈
- 수강
- 독학 B1
저는 B1 수업이 개인적으로 무척 버거웠습니다. A1 A2에서는 마치 어학유치원이나 사립초등학교 영어시간인 것처럼 즐기며 재밌게 했었거든요ㅠㅠ 그런데 B1 들어와서 갑자기 난이도가 확 뛰더니 영상길이도 2배, 빡빡한 독일어 지문도 2배, 단어 수준도 2배, 그래서 수업난이도가 8배는 올라간 느낌이었어요. 이거는 뭐 수업의 문제라기보다 이 레벨에서 요구되어지는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사항인 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와서 후회되는 것은, B1 시험은 토익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을 가지며 좌절할 필요가 없었는데 수업 초반에 많이 버벅거리며 힘들어했다는 거예요. '오늘 배운 거 무조건 암기해야 해' '이 문법 이해 안 가는데 내가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을 정도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난 못하는데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오히려 독일어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수업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시험 유형을 보고 준비를 하다보니 제가 시간 낭비를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수업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그냥 쭉 가볍게 듣고 넘어가고,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용감한 도전자 교재인 TEST B1나 다른 시험대비 교재로 바로 준비를 하는 게 훨씬 나을 거 같아요. 쓰기나 말하기 주제 정리 후 모범답안 달달달 암기하고, 듣기나 읽기는 여러 번 반복하여 실력을 늘리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저처럼 B1 수업 들어갔다가 헉... 이런 게 B1라면 난 평생 못할거야 ㅠㅠ 라는 생각으로 지레 겁먹고 시간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혹시 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냥 수업 후루룩 빨리 끝내시고 테스트 준비와 암기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