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용감한 B1 도전자] A2 후기

2020. 11. 27.

이름
류*수
수강
용감한 B1 도전자
(사진 삽입시 위 사진모양 이모티콘 클릭해서 삽입해주세요)


독독독을 통해 A1 과정을 넘고, 탄력받아서 A2에 도전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까지 해야했던 상황이라 오프라인 강의는 생각도 할 수 없었고, 시간에 자유로운 온라인 강의가 저한테는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의 생활은 거의 모든 것이 마비될 정도였으니..


지나고 보니 A2도 A1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A1로 어느 정도 기초가 다져진 상태에서 조금 더 길어진 지문, 저금 더 어려운 단어로의 여행이었던 것 같았어요.


마찬가지로 제일 중요한 건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느냐입니다. 그 약속을 지키면서 꾸준히 공부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었던 것 같아요.

혼자 했다면 중구난방처럼 될 공부가 독독독을 통해서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열심히 하다보니 합격을 하게 되었네요.


독독독에서 제일 좋았던 건 원어민 회화였어요. 같은 단어라도 외국인이 쓰는 뉘앙스와 발음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그래서 더더욱 Redewendung을 반복해서 듣고, 이해해보려고 하고, 안 되면 외웠던 것 같습니다.. 마치 돌에 새기듯이..


그러면서 느낀 것은.. 아무래도 단어겠죠. 중고등학교 시절 영단어 암기하고 시험봤던 것 처럼 말예요.

Wortschatz A2에서 유사한 단어 차이 설명을 듣고 이해를 많이 했구요, 출퇴근 시 독일어 라디오(특히 요샌 DW에서도 뉴스 천천히 틀어주는 서비스도 좋더라구요)를 계속 틀어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어요. 단어 복습할 때, 외운 단어가 라디오에 나와 들렸을 때 그 쾌감이 꽤 짜릿하더라구요. 그래서 단어도 하루에 꼭 20개씩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체 문장은 몰라도 아는 단어가 많아지니 문맥 내에서 이해하기가 편해졌어요. 다만, 상식 수준의 이야기를 들을 때 그렇단 말씀입니다.


언어라는 것이 쉬지 않고 꾸준히 할 때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요즘 경제도 힘든데, 가성비를 따져도 저는 독독독을 강추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