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 A1 + 초중급문법 A1 후기
2020. 12. 28.
- 이름
- 이*주
- 수강
- 문법 초중급 A1 · 어휘A1
안녕하세요! 저는 학과 졸업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독일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독일어교육과에 재학중이거든요^^;; 독일어를 전공하고 있지만, 고등학교를 다닐 때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운 적도 수능 독일어를 공부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독일어에 대한 아무런 지식 없이 대학에 입학했고 매학기가 끝날 때마다 이번 방학에는 꼭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다가 벌써 3년이 지나버렸네요ㅎㅎ,, 그동안 독학을 시도했지만 항상 실패해왔어요!!하하 그래서 큰맘 먹고 인강을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B1가 요건이지만 B1 수업만 결제하기엔 제 실력이 못미더워서 A1부터 공부할 수 있는 환급 프로그램을 선택했어요. 독독독의 강의는 우선 전체적으로 강의 하나의 길이가 길지 않아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또 수강완료 버튼을 누를 때마다 채워지는 진도율 %가 너무 뿌듯해서 그거 채우려고 하나만 더 들을까..? 생각하며 공부하기도 했어요.,,!
<어휘 A1>
A1 어휘 강의는 그래도 지난 2년 반동안 대학에서 뭔가를 배우긴 배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손으로 필기하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따로 노트를 준비해 그곳에 필기하면서 강의를 듣고, A1 교재는 복습할 때 활용했어요. 먼저 영상을 보지 않고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 예제를 들리는 대로 노트에 적어보고 모르겠거나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을 강의 영상을 보며 보완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내용들도 노트 빈 곳에 적어가며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직접 입으로 내뱉는 것이 단어 암기를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기에 꼭 한 문장 한 문장 소리내서 따라 읽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으며 필기했던 노트의 한 부분을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초중급문법 A1>
어휘, 문법, 회화 등등 언어학습의 여러 부분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문법이었습니다. 1학년 때 문법 수업을 한 번 듣기는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기 때문에 거의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수준이었어요. 또 학교 수업에서는 문법보다 회화나 학문에서 사용하는 독일어 용어들을 주로 배우기 때문에 문법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2년 동안 형용사 어미변화 매번 까먹어서 시험기간마다 따로 찾아서 정리해두고 시험보면 또 까먹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가 겨우겨우 외웠을 정도이니 얼마나 문법 공부를 하지 않았는지 아시겠죠? ㅎㅎ.. 난 아예 아무것도 모른다 생각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문법 강의를 들으면서 머릿속에 혼재되어있던 문법 지식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어휘 강의에서 배우지 않은 단어들이 나올 때마다 추가적으로 정리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연습문제를 풀면서 몰랐던 부분이나 틀린 문제를 강의를 통해 즉각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