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C1 - 독학(B2,C1) 수강 후기
2021. 05. 02.
- 이름
- 오*훈
- 수강
- 독학 · B2 · C1
우선 이 강의는 처음에 난이도가 좀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듣기전에 B2 독해의 읽기지문을 처음 봤을 때 내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 지 의문이 들었고 단어 또한 모르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읽기 문제를 푸는 것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내용을 100%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단어를 정리해 나가면서 끝나갈 무렵에는 많은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다른강의보다 역시 읽기 듣기 쓰기 모든 영역이 함께 있는 독학강의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가 몇가지 좋은 점이 있는데요.
a. 테마별로 한 세트씩 묶여있는 책의 구성이 좋았습니다.
되도록이면 하루에 힘들면 바로 다음날까지 Band 한개씩 끝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개의 Band에서 하나의 테마에 대한 모든영역을 다 공부할 수 있었기에 한번에 공부하기 좋았으며 그게 저에게 효율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러려면 사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은 이상 힘들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언어공부를 오래 끌면 오히려 잊어먹는 경우가 많았고 또 시험성적이 최대한 빨리 필요했기 때문에 정말 정신없이 공부했습니다. 모든 강의를 다 들었을 때는 다미안 선생님의 목소리가 눈감으면 들릴정도 였습니다.
b. 듣기파일을 따로 계속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듣기 파일을 항상 이어폰으로 들었습니다. 밥을 먹든 운동을 하든 인터넷과 상관없이 미리 받아둔 파일을 계속해서 들을 수 있는 점, 그리고 같은 지문이라도 다른 버전의 다른 성우가 녹음한 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독일어가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는 약간의 발음이 다른 사람의 듣기파일의 경우 잘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c. 독학강의를 개인적으로 공부한 방법은:
- 강의를 듣기 전에 한개의 Band 문제를 타이머를 켜고 다 풀어버린다.
- 처음 문제를 풀 때는 절대로 단어를 찾지 않는다
- 문제를 다풀면 바로 강의를 듣기 시작한다.
- 독학강의는 각각 중요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강의시간이 길다. (다 자세히 들으면 좋지만 저같은 경우는 시간이 촉박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2배속으로 듣다가 내가 모르는 부분이나 필요했던 부분만 정상속도로 돌려서 필기를 한다.
- 강의를 다 듣고난 후에도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서 확인한다.
- 오늘공부한 듣기 파일을 다운받는다.
- 다음날(다음Band 공부시작)까지 계속 듣는다.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B2와 C1 둘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입니다. 의지와 시간만 있다면 1개월내에 충분히 완강 가능합니다.
그 후에는 반복과 단어와의 싸움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