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용감한 B1 도전자] A1 후기

2021. 05. 11.

이름
소*진
수강
100% 환급반 용감한 B1 도전자

저는 현재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모든 소통은 영어로 가능하기에 독어는 인사말 정도밖에 못한 상태였습니다.

대학의 어학코스를 등록하였으나 독어를 독어로 가르치는 상황에 적응을 못하고 추천받은 <독독독>을 신청하였습니다.


1) 일주일 공부표 작성하기, 미루지 않고 앞으로 나가기

동영상은 약 15-20분정도이지만 연습문제 풀이, 암기 등을 하고 있으면 Lektion 하나를 듣는데 최소 1시간이 소요됩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2-3개씩이라고 의욕이 넘쳤지만 일하면서 밤에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다보면 어려운 부분도 있고, 쉽게 끝나는 장이 있었는데 저는 무조건 틀어놨습니다. 즉 혹여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다음날은 다음날 목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을 이용해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다시 듣고 매웠습니다. 

상당히 강의 양이 많고 배워야할 내용이 많았기에 멈추거나 미루는 순간 목표 달성을 못하겠더라고요.

무조건 그날 분량 끝내기, 못끝내도 앞으로 나아가기.. 이 방법으로 A1을 마치니 성취감도 있고 뿌듯합니다 ㅎㅎ


2) 실생활에서 암기한 문장 사용하기

제가 독일에 있기에 이부분은 수월했습니다.

지난가는 동료를 붙잡고 어제 배운 실전회화를 사용하고, 병원가서도 괜히 독어로 소통해보았습니다.

물론 "Was??", " Wie bitte?" 라는 말을 끝없이 들었지만 통할 때는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어휘만을 연결해서 영어가 안되는 분과도 어찌 독어로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중얼거리는 것보다 한국인이라도 옆에 친구를 붙잡고 무조건 사용해보기를 추천합니다. 


3) 조급해지지 말기

이건 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과연 모든 강의를 듣고 모두 머리 속에 입력할 수 있을지.. 엄청 막막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나를 마친 상황이고 앞으로 꾸준히 속도를 올려야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남은 강의 수보다는 제가 지금까지 배운 것에 뿌듯해하고 스스로 칭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한참 남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