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독학 a1, a2, 500단어, a2단어

abc · 2018. 04. 30.

1. 이름: 익명 2. 카테고리: 독학 프로젝트 A1 후기 + 독학 프로젝트 A2 후기 + 어휘 인강 A1 후기 + 어휘 인강 A2 후기 3. 들으신 수업 이름: 독학 a1, a2, 500단어, a2단어 4. 후기: 9년전에 독일어 기초 문법만 학원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그땐 문법에 질려서, 나중에 하려고 일단은 독일어를 포기한 기억이 있다. 작년에 우연히 인터넷 강의가 있다는 글을 인터넷 블로그들에서 보고, 오랜 시간 비교하여 독독독을 듣기로 결심했다. 실제로 독일어를 공부하기시작한건 1월부터이고 a2도 독학 인강으로 거의 마지막 부분을 듣고 있다. 예전과 달리 문법으로 초반에 지치지 않아서 계속 공부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독해와 회화를 병행해서 그런 것 같다. (다시 문법 책을 펼쳐보니 그 때만큼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이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독일어를 원어민이 구사하는 것 위주 수업이라는 것이다. 발음 다시 듣기는 정말 도움이 많이된다.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짧은 분량이고, 나중에 한 번 더들어도 되겠지 하는 마음에 부담이 없어서 진도를 나가는데 두려움이 없었다. a1을 중간중간 쉬며 2달+2주에 결쳐서 끝냈지만 두 달안에 끝내면 가장 좋을 것 같다. 500단어도 단어 암기만이 아니라 문장을 만드는 작문에도 도움이 되므로, 같이 듣는 것을 추천한다. a2들으면서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a1을 심화하는 단계라, 역시 걱정 안하고 진도를 빨리 나가고 있다. 독학의 장점인 시간절약과 내맘대로 공부의 진도를 설정하는 것이 맘에 든다. b1까지 아직 듣진 못해서 혼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a2까지는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이 9년 전의 기억과 너무 달라 독독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