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B1 도전자] A2 수강 후기
2021. 07. 27.
- 이름
- 소*진
- 수강
- 용감한 B1 도전자
겨우겨우 A2를 끝내고 후기 올립니다.
사실 A2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계획을 세웠던것이.... A1 하고 차원이 달랐습니다.
수업방식도 다르고, 수업 시간은 짧아졌지만 대신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야만 이해할 수 있어 Lektion 당 걸리는 시간은 더 길어졌던거 같아요.
A2를 다 수강했어도, 자신감은 오히려 떨어지고 아마 다시 돌아가서 들어야겠지만 나름 제 공부 방법을 정리하고 갑니다!
1) 필요할 때 A1 강의 다시 듣기
A2를 시작하자마다 좌절했습니다. 그래도 진도를 나가야하니 뒤로는 돌아가지말자 생각했는데, A1를 완벽하게 소화한것이 아니었기에 자꾸 까먹고 이해안되는 것도 많았습니다. 한번 듣고 이해한다는 것이 불가능 한거죠..
그래서 전략을 바꾸고, 하루에 A1문법 1편, A2 문법 1-2편, 이런식으로 짝을 지어 재수강했습니다. 그래야 A2를 이해하기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단어의 성도 다시 정리하고, 과거형 변형도 따로 정리했습니다. 나름의 규칙을 찾아보려했지만.. 그건 못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에 다미안 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안되요'라는 학습법은 정말 하면 안되는게 A2를 하다보니 특히 관사에서 전 노래하듯 'dem der dem den...' 이라고 암기 했는데 문장이 복잡해지고, 특히 실전에서는 하나도 도움이 안됩니다. 선생님 말은 역시 잘들어야합니다 ㅎㅎ
2) 들리는대로 빨리 말하기
저는 영어도 그랬지만 문장을 읽듯이 말하니 오히려 상대방이 못알아듣더라고요.
게다가 머리 속으로 문법, 관사를 하나하나 생각하다보니 말이 막혔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Pascal, Zeliha 선생님이 말하는 것으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속도를 맞출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발음이나 쉼, 강세를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Lektion 제목이없던 문장은 통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건 잊어버려도 메인 문장만은 하루에 하나씩 꼭 암기하니, 단어만 바꾸면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고 실전에서도 아주 조금이지만 말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3) 시험문제 반복해서 풀기
하아.. B1시험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인데요 전 3-4번 반복해서 듣고, 풀어야 이해가 되더라고요.
한번 풀고 좌절하기 보다 여러번 풀어 유형에도 적응하고, 문장도 외우며, 시험 대비를 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