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합격] Telc A2 시험 합격 후기
2021. 11. 02.
- 이름
- 박*주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독독독 수강 프로그램(?) 으로 백년 수강권으로 강의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당시에는 학업에 치여서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군입대를 해서 사회복무요원을 진행하며 매일매일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A1 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회화나 단어를 외운다는 마음으로 진행을 하다가, 화법조동사부터 조금 외울게 많아지다보니 조금씩 막히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일단 강의를 다 들어보자라는 마음으로 계속 진행을 하여서 A1은 어떻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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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까지는 그래도 좀 괜찮겠거니 싶어 들어가봤는데, 웬걸 듣기도 잘 안될 뿐더러 뭔가 문장 구조들이 그제서야 단순한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됐습니다.
일단 꾸역꾸역 문장들을 해석해나가며 일단(?) 다 듣게 되고,
B1까지도 일단 강의들을 다 듣게 되었는데...
복습을 하지 않고 달리기만해서 그런지 돌아보니 남아있는게 A1수준 정도 밖에 되지 않더라고요.
(단어들도 모르는 단어가 많다보니 제가 공부했던 주제가 아니면 해석도 불가능한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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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한 반년이 지났을까, 군복무도 마치게 되고 독일어를 시작해야하는데 뭔가 A1부터 복습을 한다는게 그 당시에는 내키지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 넋놓고 있다가 여름에 보려고 했었던 괴테 시험 접수마저 놓치게 되고, 정녕 독일어 단계를 못따고 졸업하는건가 싶은 마음에 좌절감도 좀 들었었죠...
그러다가 지인을 통해 Telc 라는 시험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접수를 알아보니 9월 초에 시험이 있다해서 접수를 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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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1 강의를 한번 다 복습하고나서 A2 강의들을 계속 복습하였습니다.
특히 지문하고, 듣기파일이 연계가 되어있다보니 계속 따라해보면서
말이 자동으로 나올때까지 반복을 했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어려워서 어떡하지 싶었는데, 꾸준히 해보니 안될것도 없었습니다.
지문도 처음에는 해석을 보면서 하고, 나중에는 해석없이도 문법이나 해석을 캐치하면서 읽었고요.
그렇게 해서 일단 복습을 끝냈는데 저는 모의고사를 풀어보지 않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ㅠ (저처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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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일단 유튜브에 있는 파일로 들어보고,
말하기는 그냥 인삿말 연습, 쓰기는 독독독 에서의 편지연습 정도만 하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듣기]
Teil 1까지는 그래도 괜찮다 싶었는데 Teil 2부터가 음? 싶을 정도로 캐치를 못하겠더라고요.
일단 전체를 다 해석하는건 무리겠다싶어 일단 키워드들만 듣고 답을 골라봤습니다 ㅠ
[읽기]
개인적으로 어휘의 어려움이 느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어휘가 부족하면
정말 읽기라는 분야가 크게 걸림돌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럼에도 문제부터 차근차근 읽고 계속 진행했습니다.
[쓰기]
오히려 빈칸넣기는 할만했으나,
편지에서 정말 막혔습니다. 제가 양식만 공부해봤지
특정 주제로 부탁하는 편지 연습은 안해서
일단 최대한 양식에 맞게 써봤는데... 여기서부터 멘붕이 세게 오더라고요 ㅠ
[말하기]
다른 분들은 해당 학원에서 수강하는 분들이 많아보였는데,
다행히 저랑 파트너가 된 분은 독학? 학교에서 수업이 있어서
그걸 토대로 복습하며 준비한 학생이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좀 연습하기 수월했고, 또 그 분이 많이 도와주셔서
파트너 복도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준비해온대로 말하기는 했는데, Teil 3에서 조금 제가 멘붕이 와서
했던 말 또 하고 실수를 좀 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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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보고 나서 약 두 달이 지난 어제,
결과 연락이 왔습니다. 그동안 떨어지거나 아니면
답지가 누락이 됐나 싶을 정도로 기대를 안하고 있어서 놀라긴 했었습니다.
어제 직접 수령하러 가기 전까지 결과를 모른 채로 갔었는데,
다행히 합격을 했다는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말씀드리고 싶은건
1. 독독독 인강이 좋으니 복습은 무조건
2. 듣기 파일을 최대한 활용하라
3. 쓰기, 말하기 연습은 최대한 교재를 활용해보고 그 후로는 첨삭이나 코칭을 받을 것
정도네요! 덕분에 합격 잘 하고 이제 B1 복습으로 열심히 달려볼까 합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독독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