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A1, 어휘 A1 인강 후기
미뇽미뇽 · 2018. 11. 29.
1. 이름: 익명
2. 카테고리: 용감한 도전자 후기 + 독학 프로젝트 A1 후기 + 어휘 인강 A1 후기
3. 들으신 수업 이름: 독학 A1, 어휘 A1
4. 후기:
체계적인 강의와 15분 내외의 밀도있는 강의에 감사한 마음과
수강완료한 날짜에 비해 너무 늦게 후기를 쓰게되어 미안한 마음이 공존하며 후기를 씁니다.
전 용감한 도전자 1기로 위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완전 초보자가 아닌 A2 절반정도 알고 있는 상태로 수강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제 후기는 완전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A1 단계를 1개월 내에 끝낼 수 있다고들 말합니다.
저 또한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B1를 수강하는 시점에서 말씀드리건데,
A1를 너무 쉽게 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들은 모두 기본교육으로 영어를 배우면서 문법공부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게 특징이죠.
따라서 A1의 기초적인 문법강의는 저를 포함해 다들 쉽게 따라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스피킹을 할 때에는 덮어두고 미뤄뒀던 문제들이 스멀스멀 나옵니다.
제가 그렇게 우습게 봤던, 그리고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A1가
스피킹을 할때면 제 원래의 실력이 드러나게 되더군요.
이는 이미 선생님이 강의 내에 주의를 했던 스피킹 연습이 부족하여 생긴 문제점이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B1를 시작할 때 느끼게 되자, 부랴부랴 A1의 예문을 다시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A1에 나온 기초 예문들을 다 외우고 후기를 작성하는게 목표었는데,
그랬다간 후기를 작성 못 할 거 같더군요;
따라서 혹시라도 제 후기를 읽게 될 예비 A1 수강자분들에게 저와같은 실수하시지 마시라고 꼭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문법이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A1의 예문은 꼭꼭 입에서 툭툭 튀어나오도록 연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초를 잘 다지지 않으면 나중에 모든 게 쉽게 무너진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독학 A1의 예문들은 정말 실생활에서 매일 쓰게되는 예문들이더군요.
처음 독일인들과 이야기 할 때 너무 교재에 나온 예문 그대로 말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말인 즉슨 우리도 교재에 나온 예문들만이라도 다 말할 수 있다면, 독일인들처럼 일상대화를 할 수 있단 뜻이지요.
전 지금 당장은 B1시험 준비를 하고 있으나,
시험이 끝난 후 초심으로 돌아가 A1의 예문부터 B1의 예문까지 입으로 연습하고 연습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드리건데, 예비 A1 수강자 여러분, 강의 내 선생님이 충고하셨던 데로
교재 예문을 꼭꼭 숙지하시고 저와 같은 실수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좋은 강의, 유용한 예문,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신 독독독 선생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