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독단어뿌시기 B1 참여후기

2022. 10. 20.

이름
김*율
수강
독단어 뿌시기

독독독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놓고 있었는데 우연히 독단어 뿌시기를 보고 관심이 생겼어요. 독일에서 공부 중인 학생인데 학교를 붙고 다니다 보니 아무도 저한테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더라고요. 못 알아 듣는 나만 도태될 뿐..ㅎ  공부를 해야 되는 걸 알고 있고 마음은 불안하지만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는데 독단어뿌시기를 보았고 개강도 다가올 쯤이었어서 뭐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에 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이 독단어뿌시기가 공부 안 하는 저를 끄집어 내주고 이끌어 주는 게 너무 좋았어요. 퀴즐렛도 시험 문제도 그냥 만들어 놔주신 걸 그냥 저는 하기만 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외우는 것보다 퀴즐렛 활용하는 것이 외우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한국어로 켜 놓고 한 번, 독일어로 켜 놓고 한 번,  어플에 있는 테스트 한 번, 예문 읽기 한 번 그리고는 진짜 테스트 보는 게 제 루틴이었습니다. 평균적으로 한 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보여지는 거에 민감한 저라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거 잘 하고 있는 거 보여주고 싶어서 ㅋㅋ 그 점을 이용해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작심삼일 인간인데 진짜 빠짐없이 한 달 해내니까 성취감이 있더라구요. 기분이 좋았어요.

스터디는 끝났지만 사실 버스타고 이동할 때 퀴즐렛 들어가서 첫 날 것부터 다시 또 외우고 있어요. 까먹었거든요(당당) 반복하다 보면 더 많이 저에게 남겠죠?ㅋㅋㅋ


유학 인생에서 앞으로의 계획은 졸업이죠.! 다음 스터디가 나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시차가 안 맞아서 12시가 넘어갈까 조마조마한 마음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끝내놓자는 마인드로 하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부지런해집니다.

한 달 다 하고 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공부하고 있는 내가 성실히 사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민 중이신 분들 미래 후배 스터디원 분들 같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