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B1] 문법 초중급 A2 후기
2022. 11. 10.
- 이름
- 최*진
- 수강
- 문법 초중급 A2
문법 초중급 A2
관사에 이어 많은 분들을 독일어 중도포기자로 만든 형용사 어미변화가 있는 무시무시한 구간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형용사 어미변화 때문에 독일어가 정말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독일어가 익숙하지도 않은데 관사, 격, 명사의 성, 단수/복수 여부를 한꺼번에 종합해서 어미를 결정해야 하다 보니 정말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렇다고 이 부분 때문에 다른 독일어 공부를 모두 스탑하지는 마시고 일단 독일어 공부를 쭉 하시면서 형용사 어미변화를 틈틈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Präteritum, Perfekt 단어들 때문에 골머리를 많이 앓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많이 쓰는 단어들을 먼저 외우고 잘 모르는 단어들은 그 때 그 때 찾는 수밖에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것도 시험이다 보니 결국 실전에서 쓰이는 단어들은 정해져 있더라구요. 또 어느 정도 외우다 보면 규칙이 느껴지기 때문에 처음 보는 단어가 나와도 '아 이 단어의 과거형은 이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게 되었습니다. 뭔가 정복되지 않는 이 부분이 좌절스러울 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께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효과적으로 A2 문법을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A2를 다 끝낼 때까지도 이 부분이 해결이 되지 않다가 B1까지 공부하면서부터 과거형이나 형용사 어미변화 등이 좀 더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당장은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여기에 좌절하지 마시고 독일어 공부를 계속하시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풀릴 것입니다.
막힐 때 이걸 꼭 다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잘 안 풀리더라도 일단은 꾸준히 진도를 나가면서 어려운 부분만 다시 반복공부하면 잘 풀리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랬고 다른 분들은 다른 식으로 공부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추천하는 공부법은 일단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