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어 뿌시기 B2/C1레벨
2022. 12. 06.
- 이름
- 이*상
- 수강
- 독단어뿌시기 B2-C1레벨
“하루에 50개씩 4주면 1000개를 외울 수 있다고???!!”
독일어 공부하면서, 아니 모든 언어공부가 그러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단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알면서도 정복하기 쉽지 않은 게 “단어”이기도 하고요. 얼마나 많은 단어를 알고 있느냐,, 얼마나 많은 동의어 유의어를 알고 있고 풍부한 어휘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하루에 50개씩 외우면, 앞으로 독일어 공부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되겠구나!! 라는 기대를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약 50여개의 단어를 외우는 건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었어요. 하루종일 단어장만 붙잡고 있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다른 공부도 하면서 일상생활도 유지하면서.. 단어를 외워야 하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생소한 단어나 별로 관심이 없는 테마의 경우 더 외우기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단어 안 외우면 진짜 전화한다!”라는.. 이 행복한 협박(?)과 디스코드에 올라오는 실제 후기들을 보고, 저 자신을 채찍질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외워야 하는 나이지만.. 사람의 습성이랄까.. 이 한국인의 체질인지..ㅎ 적당한 강제성이 없으면 단어암기를 좀 게을리 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외웠던 단어들이 실제 모의시험이나, 학습자료, 듣기, 읽기 지문, 뭐 다양한 지문에서 등장할 때에는 적지 않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재밌었어요!
PDF파일을 다운받아서 아이패드에 저장하고, 패드 어플을 이용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때, 퀴즐렛을 이용해서 계속 반복했어요. 의미나 쓰임 및 활용 등이 좀 애매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예문을 활용하거나 독/독 사전을 펼쳐가면서 단어를 익혔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퀴즐렛, 연간 결제 질렀습니다.. 퀴즐렛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음.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나 혼자 머리 싸매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외웠다는 것! 디스코드를 통해 학습내용이나 질의응답을 공유하고, 누군가 나처럼 단어로 씨름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니 많은 격려와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막판 4주차는 독감에 걸려서 너무 힘들었지만.. 어찌저찌 클리어했습니다!!! 나 자신에게 박수를 짝짝짝 참고로 저는 또 다른 “단어뿌시기”에도 적극 참여할 생각입니다. 4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게다가 피디엪과 퀴즐렛 자료, 디스코드를 통한 학습지원까지.. 너무 저렴한 거 아님??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일테스트가 너무 쉬웠다고 할까?? 일일테스트 한 20개씩은 시험봤으면 좋겠어요ㅎ 그래야 더 동기부여가 되고 잘 외워질 것 같아요!
독독독 선생님 여러분, 좋은 학습자료, 내용구성, 응원 및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