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B1] 문법 초중급 A1 후기
2023. 01. 10.
- 이름
- 용*은
- 수강
- 문법 초중급 A1
어렸을 때 독일어 공부를 했었는데, 가장 약했던 부분이자 가장 재미없고 싫어했던 과목이 문법이었다.
그래서일까 문법 강의를 듣는 것이 조금은 두려웠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다.
우선 커리큘럼이 너무 훌륭하게 짜여져있는 것 같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정관사의 종류와 쓰임새에 대해 한 강의에 모두 몰아넣고 주입식으로 가르쳐주시지 않았다는 점이다.
der, des, dem, den,,, 너무나도 당연하고 구구단처럼 외워져있는 관사이지만 막상 말을 하려고하면 가장 헷갈렸던 부분이 관사의 쓰임새이다.
내가 관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들키기 싫어, 끝말을 흐리며 말을 했던적이 있다.
그러나 여러 강의에 걸쳐있는 강의들을 듣고 관사의 쓰임새와 어미를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문법의 기초를 정말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나씩 잘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강의력이 좋으시다)
문법을 하루 3시간을 잡고 공부했다. 독일어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처음시작했던 분들보다는 빠른 시간내에 A1을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첨부파일에 업로드 해놓은 사진처럼 그 날의 공부했던 문법들을 간단하고 외우기 쉽게 적어놓은 후 달달 암기를 하였다.
모르는 단어들 또한 단어장에 써 놓고 그날 하루종일 쳐다보며 암기를 하였다.
독일어 단어 암기할 때 나의 팁은, 사물과 연관을 시키는 방법이었다. 그 물건을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게.
또한 명사의 성을 암기할 때는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많이 읽어서 익숙해지게 만들었다.
예를 들면 der Boden을 몇번이고 읽는다. 그럼 die Boden 이나 das Boden 이 오면 어색하고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올 때 까지 읽고 또 읽어주었다. 단어가 익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다.
어느 언어건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쉬운일은 아니지만.. 앞으로 쭉 성실히 암기하는 일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