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용감한 B1 도전자 - 어휘 B1 후기

2023. 03. 04.

이름
이*은
수강
온라인 독학 B1 어휘

사실 저는 외우는 거를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외국어를 배울때 단어만 쭉 보면서 외우는 것을 안좋아하는 편이에요.

결국 B1 시험때까지도 단어 공부를 거의 안했고 독해 같은데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 그때그때 찾아서 공부했었습니다. 비효율적인 방법이죠ㅠ

B2를 들어가면서 한계를 느껴서 B1 단어를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B1, B2 부터는 문장안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전치사, 몇격을 취하고, 특히 B2 부터는 Nomen-Verben Verbindung 등 단어 뿐만아니라 여러정보를 같이 익혀야 진짜 단어를 외운거라고 할 수 있는것같아요. 그만큼 예문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잘 봐야하는데 어휘책에 모든 단어에 예문이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한국어로 뭐다! 이렇게 대응시키면서 한국어 뜻만 외우기 보다는 단어 어근, 어간, 분리전철 뜯어보고 어미의 성 규칙, 복수형 모두 정리하며 보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독일어 단어가 길다고 다들 말하는데 사실 자주 쓰이는 기본 루트에서 조합되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인강들으면서 어휘공부도 중요하지만 많이 읽으면서 인풋많이 넣고 익숙해지는것도 효과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주제별로 단어가 묶여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점점 독-한 사전이 아니라 독일어만 된 사전 보는 것에도 익숙해지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