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어 뿌시기 A2 참여 후기
2023. 06. 13.
- 이름
- 임*영
- 수강
- 독단어 뿌시기 A2
평소에 언어공부가 취미인 직장인입니다. 여러 가지 언어를 접하던 중 독일어를 우연한 계기로 접하게 되었고, 코로나가 시작된 후로 해외로 나가는 길까지 막혀 독독독 mini 학습지로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언어를 공부할 때도 교육자(선생님)의 마인드나 교육 방식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Damian 선생님의 방식과 학생들에 대한 마음가짐이 너무 좋아서 선생님을 먼저 좋아하게 되었습니다.(갑작스런 고백..)
남들처럼 유학을 가거나 시험이 목표가 아니어서 학습지를 끝낸 후 쉽게 마음이 해이해졌고 힘들여 배운 건 역시 금방 날아가더라구요.. 더 잊는건 안되겠다 싶어 학원을 다닐까 고민하던 차에 독독독 스터디가 제 성향에 더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신청했습니다. 일단 단어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요.
스터디에서 pdf로 나눠주시는 단어들이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단어들이라 좋았습니다. 예시도 간단하지만 쉬운 문장으로 소개되어 있었는데 매일 실행하는 테스트 문제에도 예시가 나와서 빠짐없이 봐야하는 점이 더 좋았습니다. 역시 단어도 중요하지만 문장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아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다른언어를 공부할 때 Quizlet을 유용하게 쓴 기억이 있어서 매일 공부치가 퀴즈렛에 정리되어 있는 것 또한 엄청난 장점이었습니다. 컴퓨터, 휴대폰, 태블릿 등 어디에서도 쉽게 접근 가능한 게 큰 장점인 어플이라서요ㅎㅎ 이 시스템은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의 양 또한 A2 레벨이라 그런지 하루 35단어가 직장인으로써는 아주 적절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단어와 예문을 쓰고 입으로 말하면서 머릿속에 기억시켰어요. 데일리테스트는 쉽지만은 않았지만 사정이 있어 빼먹은 날도 주말에 보강이 가능하다는 점이 100% 완주를 가능케 하지 않았나 합니다. B1부터 단어의 양이 많아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해봐야겠죠!!
아마 제가 아이였다면 da da da 패키지와 같은 독일어로만 이루어진 방식을 택했을텐데, 성인부터 시작하는 언어공부에 있어서는 단어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독단어 뿌시기를 선택했고 그 선택이 맞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독일어로 편하게 대화하고 쉬운 책을 읽는 수준이 목표인 지금, 일단 단어를 계속 뿌셔볼까 합니다ㅎㅎ
여러 매니저분들이 지속적으로 잘 케어해주신 덕분에 스터디가 잘 유지된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환급 쿠폰을 생각하며 열심히 달렸는데 뿌듯하네요. 다들 수고하셨고 다음 독뿌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