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독단어 뿌시기 A2 6기 참여 후기

2023. 06. 13.

이름
박*해
수강
독단어 뿌시기 A2 6기
1) 스터디에 참여하게된 계기: 작년에 미니 학습지 독일어로 독일어 공부을 전체적으로 한 번 훑고 3월부터 지금까지 독독독에서 본격적인 독일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어휘의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하지만 어휘 공부가 워낙에 재미가 없고, 또 혼자 하기에 동기를 만들기 어려워서 제대로 어휘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독독독에서 제공되는 어휘를 최대한 암기하기는 했는데, 이에 더해서 좀 더 다양한 어휘를 암기하고 싶기도 하고, 꾸준히 독일어 공부를 할 동기부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스터디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스터디를 하며 느낀점: 독단어 뿌시기 스터디는 1)독일어 단어장, 2)테스트와 오답노트, 3)디스코드 소통공간에서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 면에서 독일어 공부에 크게 효과를 봤고,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제공되는 단어장에는 다양한 어휘가 주제별로 담겨있고, 각 어휘에 해당하는 예문들이 모두 적혀있어서 공부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많은 예문들을 매일 해석해보면서 다양한 문장을 공부할 기회도 생겼습니다. 듣기 파일도 제공되어서 평소에는 눈으로 보고 외우다가 지하철 같은 곳에서는 들으면서 내가 외운 단어를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예문도 들으면서 다시 그 뜻을 떠올려보곤 했습니다. 여러모로 공부할 자료들이 다양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매일 제공되는 테스트의 구성이 매일의 어휘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되어 좋았습니다. 그날그날의 단어 구성에 맞춰 테스트의 내용이 조금씩 달랐는데, 단순히 문제 만들기가 목적이 아닌, 학생들의 공부를 위한 배려의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오답노트를 통해서 내가 무심코 넘어갔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알았던 것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테스트에서 때때로 예문을 만드는 문제가 있었는데, 내가 외운 어휘를 직접 쓴다는 것에서 더 흥미롭고 유익한 문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스코트에서 그때그때 모르는 내용들을 질문하고, 이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온라인 스터디라서 시간과 장소의 부담이 없다는 점이 물론 큰 메리트인데, 그렇다고 혼자 고립되어 공부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스터디의 장점인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가능해서, 내가 어떤 단어의 뜻이 의아할 때, 다른 사람들도 함께 고민하고 있음을 디스코드에서 확인하고, 서로 얘기하고 선생님께 질문하는 시간을 통해서 진짜 스터디의 장점만을 살려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3) 앞으로의 계획과 후배 스터디원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 7월의 스터디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현재 독한 프로젝트에서 A2를 공부하고 있는데, 7월에는 단어 스터디에 참여할지, 아니면 다른 스터디에 도전할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ㅎ 혹시 참여를 망설이고 계시다면 꼭 참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어 공부는 한순간에 타오르는 뜨거운 열정보다는, 잔잔하게 오랫동안 유지되는 따뜻한 열정이 더 적절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어 공부에 필요한 이 꾸준함이 언어 공부를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혼자서 달리기 힘들 때에 옆에서 함께 달려줄 든든한 동지도 얻고, 공부할 좋은 동기도 주는 독독독의 스터디 참여가 아마 여러 면에서 언어 공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