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독단어 뿌시기 B1 참여 후기

2023. 08. 02.

이름
임*영
수강
독단어 뿌시기 B1

이전에 진행한 독단어 뿌시기 A2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겁도 없이(?) B1를 신청했습니다. 이전보다 늘어난 일일 단어량에 겁먹었지만 부딪혀보니 완주가 가능하더군요!

하루 60개의 많은 단어량에도 불구하고 A2와 비슷한 난이도라고 느낀 이유는, 단어가 60개 전부 생소한 느낌이라기보다는 처음보는 생소한 단어 반 + 기존에 알던 단어의 숙어 형태(___lich + sein과 같은) 형식으로 짜여져 있어 한결 외우기가 수월했던 것 같아요. '자연' 단어를 외운 뒤 아래에 '자연스러운'과 같은 형식으로 풀어져서 해당 단어를 처음엔 몰랐더라도 자연적으로 2,3번 반복해서 보게 되니 생소한 단어도 조금더 빨리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이번 단어장의 흐름이 단어 밑 예문에서 1~3개 정도 모르는 단어가 등장한다면, 대부분 아랫 부분에 그 단어가 다음 번호로 나오는 등 연계적으로 관련 단어를 외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지난 A2도 이런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B1에서 단어장에 확실히 더 신경을 써주신 기분이 들었습니다. 학습자 입장에서는 이런 사소한 부분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하지만 아무래도 B1의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저는 한 달간 천여개의 단어를 휘릭 외운 후, 처음부터 전부 훑어보며 조금이라도 기억나지 않는 단어는 독독사전을 이용해서 뜻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들지만 가치있는 시간이고 작업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독뿌 단어장을 이용해서 저만의 단어장을 만들고 있고 계속해서 돌려보면 간단한 기사나 글 정도는 읽지 않을까 하는 희망입니다.


직장인이고 취미로 배우는 수준이라 단어는 이번 B1까지 진행하고 복습해가면서 문법이나 다른 스터디를 할 계획이에요.

이번 스터디도 다들 고생하셨고 무엇보다 이런 스터디를 제공해주신 다미안쌤과 독독독 스탭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들 겁먹지 말고 일단 신청해보세요!! 어느샌가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