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용감한 도전자 C1] 독학 B2

2024. 02. 19.

이름
김*수
수강
독학 B2
매일 강의를 들으려고 노력은 했으나, 뭔가 개인적인 일이 산발적으로 생겨서 다 지키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평균적으로 하루에 독일어를 순수하게 공부한 시간은 한..6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일단 Zusammen 책은 오리엔테이션에서 하라는 방향대로 공부해 보았습니다.
Lesen과 Hören은 "문제 풀기 > 채점 후 모르는 단어 찾아가면서 스스로 독해하기 > 강의 듣기 > 암기해야 할 표현 정리" 순으로 수업을 들었고, Schreiben, sprechen은 먼저 책을 혼자 공부한 뒤에 강의를 들으며 필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확실히 테마에 따라 들쭉날쭉한 정답률을 보여서 중간 중간 굉장히 좌절스러웠지만, 일단 머리에 넣는 것 말고는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했습니다 ㅎㅎ..계속 머리에 부으면 다 빠져나가고 한 5%씩 남는 것 같은데 그걸 쌓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모르는 단어>외우려고 노력>다시 보면 또 모르지만 봤던 단어라는 것은 기억남>다시 찾아봄>사전에 쳤던 것까지도 기억나는데 기억 안남>..>이러다가 외워지더라고요.
B2 과정 중에서는 Zusammen 책 외에도 DW에서 듣기/문제 풀이와 독독독 단어 스터디를 병행했습니다. 

최종 목표가 C1라서 조금 힘을 빼고 일단 B2를 끝내서 해당 단계에서 길게 쓸 말이 많지는 않네요..! 시험 친 이후에 다시 돌아와서 고등학교 때 내신 공부하듯 다시 텍스트들을 파볼 예정이에요. 듣기가 조금 되는 것 같으면 문법 모르고, 문법 좀 알 것 같으면 단어 모르고.의 무한굴레에 빠진 기분이지만 어쨌든 조금씩 다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C1 강의도 잘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