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C1] 문법 중고급 B2
2024. 02. 27.
- 이름
- 김*수
- 수강
- 문법 중고급 B2
드디어 B2 문법도 끝이 났네요!
일단 선생님께서 가이드해주신 방향으로 '혼자 내용 공부' - '연습문제 풀기' - '강의 듣기' - '스스로 언어로 다시 정리'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스스로 언어로 정리하는 전 단계까지를 한 묶음으로 후다닥 문법 내용을 훑고, B2 강의를 전부 들은 이후에 정리를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하니까 기억이 흐려지면서 헷갈리는 부분을 더 확실히 짚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리를 하면서 통으로 외워두면 좋을 것 같은 문장들은 따로 작문 테스트용 파일을 만들어서 셀프 테스트를 치면서 공부 중입니다!
지금 C1 문법 강의도 거의 다 들은 상태인데, 확실히 B2부터는 대단히 새로운 문법 내용이 있다기보다는 여태까지 배운 문법의 뿌리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단계인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연습문제 강의 때 '방금 배운 내용을 빈칸에 넣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표현을 독일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저는 그 말을, 해당 강의에서 초점을 맞춘 테마에 맞게 문법 변환을 어떻게 해서 빈칸을 채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한국어로 된 문장을 독일어로 어떻게 쓰는지..독일어로 생각하는 뇌를 훈련시키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독일어를 시작한 절대적 시간이 길지 않아서 독일어 뇌를 장착하는 것 자체가 아직은 조금 버겁습니다 ㅠㅠ. 참 그게 괴로운데 조금씩 이겨내면 또 보람찬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좌절과 성취감의 반복이었던 것 같네요
해당 코스는 고급 문법! 새로운 문법! 이런 걸 기대하기보다는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가서 독일어 사고의 뿌리를 다지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면 다들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