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B1] - 독학 A1 후기
2024. 03. 18.
- 이름
- 최*원
- 수강
- 독학 A1
저는 어렸을 때 독일에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어른이 되고 나서도 독일 여행을 가면 크게 문제는 없어서 '아 내가 독일어를 다 잃어버리지는 않았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업무상 갑자기 독일어 공인 시험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서 무턱대고 B2를 독학해보려고 했었습니다... 독독독 레벨테스트에서 A2-B1정도가 나오길래 그럼 바로 B2 고 ! 했었거든요ㅋㅋㅋ
근데 이게 왠걸, 읽고 말하고 듣고 이해하는 건 되지만, 문법적으로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는겁니다... 이럴수가 있을까요...? 20년정도 독어 없는 삶을 살고 보니 학교다닐때 머리싸매면서 공부했던건 다 없어지고 생존만 남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때 독독독 용감한도전 챌린지를 접하고는, 기왕 쳐야할 시험인데 기초부터 다지고 넘어가자!
싶어서 A1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현지에서 지내면서 사용할 수 있을 표현들을 잘 알려주시고 처음 독일어를 공부할 때 이해하기 어려웠던 분리,비분리 동사들을 잘 짚어 내 주셔서 점차 조금씩 기억 저편으로 숨겨둔 독일어를 불러오고 있는 중입니다!
필수표현+연습문제, 그리고 정리해주시는 단어들 까지 모두 꼭꼭 씹어서 소화를 잘 하게 된다면 금방 다시 독일어에 탄력을 붙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교재도 좋지만, 출퇴근 시간도 너무너무 길고, 출장도 잦아서 아이패드를 구매해서 받아쓰기 형식으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쓰기에도 익숙해지고,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을 수 있거든요!
실전회화에서 나오는 dialog들은 정말 실생활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는 표현들이라, 따라 말해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A1부터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서, 앞으로 B1까지 단단하게 기초를 잡고 시험 쳐 볼 생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