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B1 도전자] 문법 초중급 A1 후기
2024. 05. 01.
- 이름
- 황*유
- 수강
- 문법 초중급 A1
지난 번 독학 A1을 마무리한 후 이제서야 문법 A1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A1이 끝나고 문법을 들으려고 하니 오래 앉아있을 시간이 없어서 문법 강의를 못듣고 독학 A2 부터 들어갔습니다.
아무래도 문법 강의는 강의가 짧더라도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걸려 출퇴근길에 하거나 집에서 잠깐 하기는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쉬는 날에 하다가 드디어 끝냈습니다.
최근 두 달 정도는 거의 독일어 공부를 놓았던 것 같아요.
모르는 것이 늘어나는데 앉아서 독일어 공부만 3시간을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점차 수업을 들어도 모르겠는 것만 늘고.. 자꾸 외우라고 하시는데 이걸 그냥 본다고 외워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제대로 하려면 하루 3시간 정도는 써야 하는 것 같은데 일단 너무 기력이 빠진 상태로 집에 와서 수업 하나를 듣더라도 겨우 듣고 단어도 스터디 신청해서 겨우 하는 거지 그거라도 안 하면 아예 안 봤을 것 같아요.
이제 용감한 도전자 기한이 다가오는데 A2를 다 끝내지 못했음에도 B1까지 최대한 단기로 빨리 달려보려고 합니다.
다미안 선생님께서 외우라고 하시는 부분을 현재는 신경 안 쓰고 바로바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단어도 몰라도 인터넷 찾아보거나 모르는 상태로 넘기고 있습니다.
외워야 하는 부분에서 멈추니까 계속 멈추게 되어서 시간을 못 쏟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계속 모르게 되는데 다음 것은 안나가고 시간만 흐르더라구요.
이렇게 그냥 달려서 될 까 생각이 들지만... 도저히 1년이 지나도 못 끝낼 것 같아서...
출 퇴근 길에 요즘은 문법책 소책자 들고 읽고 다니고 있습니다.
문법책 몇 번 읽으면 단어책 찢어서 들고 다니려구요. 공부 량 자체를 다 짧게 나눠서 공부하는 쪽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단어와 문법을 모른다는 스트레스를 없애고.. 해보겠습니다.
진짜 다 그만두고 공부만 하고 싶다는 결론입니다.
예전보다 읽을 수 있는 것이 늘어났다는 것이 느껴지지만 언어 공부란 항상 고된 것이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