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독단어 뿌시기 16기 참여 후기

2024. 11. 10.

이름
장*우
수강
독단어 뿌시기 16기 A1

안녕하세요! 간만에 독일어 공부를 하려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공부를 하려니까 막상 뭐부터 해야 될지 고민이 들었다가 단어부터 외우자는 생각에 등록했는데요.

제 기준 단어 공부에 대한 중요한 점은


1. 분량

2. 주제

3. 지속성


이렇게가 잘 어우러져야 안 잊어먹고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독단어 뿌시기'가 여기에 딱 들어맞더라구요.

가장 기초적이지만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예시'를 들어 암기가 되도록 해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분량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어느 정도의 단어를 외워야할지 몰라 주구장창 붙잡고 늘어지다보니 어떤 날은 많이 외우고 또 어떤 날은 적게 외워서 간혹 빼먹을 때가 있는데 아예 하루에 30개를 정해서 외우니 많이 공부할 수 있는 날에는 복습할 시간도 되더라구요. 

단순히 단어의 뜻과 쓰임을 외울 때도 좋았지만, 어느 정도 회화에서의 상황을 가정해서 만들어진 예시가 기억에 가장 남고요, 하루하루 넘기기 전에 퀴즐렛으로 단어를 한 번 더 상기시켜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제' 같은 경우에도 실질적으로 많이 쓰이는 초급 단어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독단어와 함께 작문클래스도 같이 들었는데, 문장을 만들 때 단어가 생각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보통 타 학습사이트의 경우 밤 12시 즈음에 과제 접수가 끝나거나 닫히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과제를 낼 수 있어서 당일 못 하더라도 완강 목표에 지장이 안 가게끔 되어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2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서도 주말은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주 5일로 운영되었던 점과, 과제제출할 때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모르는 부분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공부를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특히 학습 시간도 짧은 게 마음에 들었는데, 제 경우에는 한 번 훑어 보면서 읽은 후 단어를 쓰면서 예문까지 적는데 40분 정도 걸렸고요, 마지막에 퀴즐렛을 하면서 한 번 더 외우기까지 하루에 1시간 정도 들여서 했습니다.

주말에는 따로 안 외워지거나 헷갈렸던 단어들을 따로 뽑아서 30개 정도 만들고 주중에 했던 것처럼 한 번 외워보고 써보니 거진 외워지더라구요.

아주 생초보 분들도 독단어 뿌시기 정도만 등록해서 하셔도 간단한 독일어 문장을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거 같아서 부담 없이 공부하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외국어는 어렵다는 생각을 바꾸게 된 한 달이어서 좋았고요, 다음 레벨로 공부하고 싶은 의욕도 생겨서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