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Telc B1 합격 후기
2024. 11. 15.
1) 용감한 도전 시간전의 레벨과 도전하게 된 이유
시작레벨: 구텐탁 하나밖에 모르는 상태
저는 누가 하라고 하라고 해서 습관을 만들어줘야 좀 하는 스타일인데
저의 첫 독일어 공부에 뭔가 자극이 필요해서 환급반을 듣게 되었어요
2) 각 레벨의 인강 소개
3) 시험 준비와 당일에 대한 이야기
독일에 오기 전 한국에서 독독독 환급반을 시작했으나 마음과 실천이 달랐습니다
결제후에 쪼금 하고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반성하는 부분••• 여러분은 꼭 꾸준히 하세요
5/27 독일에 와 발등에 불 떨어진 채 독일어 공부를 와다다다다 했습니다:)
독일에 와서는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함을 깨따고 거의 매일 한 강의씩 듣고 도서관도 가서 또 강의 반복하고 했어요
원어민 음성파일 딕테이션을 한 후 강의를 들었어요
쓰기는 간단한 문장이라도 독일어로 일기를 자주 썼습니다
4개월 후 9/27에 시험을 봤고 망할 S반 때문에 대지각을 했지만 무사히 시험을 봤습니다
읽기)
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점수가 영 별로에요
보통 독독독 모의고사때는20분 남고 막 이랬는데 생각보다 더 어려워서 시간부족+검토불가였어요
단어를 많이 외울걸 그랬어요 모르는 단어 완전 많음
말하기)
시험 파트너가 안오면 독일 할머니랑 대화해야해요
정말 충격적으로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었지만 대충 자기소개 준비한거랑 씨부렸답니다
할로밖에 못하던 제가 그래도 어느정도 점수를 받았네요
Teil1은 준비하고 외우면 되니까 꼭 준비해서 만점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Teil2는 기억에 남는 휴가, 휴가가면 보통 뭐 하는지
Teil3은 같이 야외수업 계획하는데 어떻게 홍보할지 그리고 Aufstellung 명단을 구성하는거에 대해 말해야하는데 Ausstellung 이랑 헛갈렸어요
단어 자체를 몰라서 이상한 말 했더니 옆에서 사각사각 점수 깎이는 소리가 들렸어요
듣기)
못알아들어서 틀렸는지 맞았는지도 몰라요
심지어 독독독 모의고사 여러번 들었는데도 귀가 아직 막혀있어서 끙끙댔어요^.^…독일에서 일하는데 아직도 듣기가 너무 어렵네요
마지막 주제는 환경문제 이런거였는데 이 주제도 공부해보세요 밖에 구급차 소리는 잘 들렸어요ㅜ
쓰기)
쓰기를 매우 잘 봤네요
이부분은 제가 드디어 조언을 드릴 수 있겠어요
문제) 친구 새로운 집 이사, 이웃이 노래를 듣는데 너무 시끄러워 해결책을 제안, 다음에 같이 만나자는 그런 내용을 써야했어요
그냥 대놓고 시끄럽다고 얘기하고 아니면 너 일하러 가면 들으라해라 이런거 쓰고 내 이웃은 좋아 고양이도 키워 같이 놀자 이런식으로 B1 문법 버무려서 썼어요
끝나고 Haustier 아티클 틀린걸 깨달았지만 크게 중요하지 않은가봐요
독일에서 배우는거도 좋지만 어느정도는 독독독에서 하고오기를 정말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인생 첫 독일어 공부였는데
엄청나게 엄청나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4) 환급반에 대한 생각
독일어 강의를 이렇게 신경써서 만들어놓은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강의가 다양해서 좋아요
자기가 부족한 부분 골라서 더 자세히도 들을 수 있는거랑 책으로 공부하기 등등 스터디들도 많구요
용감한 도전이 9/27 끝이었는데 9/27에 시험을 봤어요 아니었으면 안보고 실력도 제자리였겠죠 저같은 P들에게 완전 추천드립니다
공부도 시켜주고 잘 공부하면 환급도 해주는 정말 친절한 시스템!
5) 앞으로 계획: 독일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나학습지로 열심히 회화연습을 할 예정이에요;)
저처럼 곧 독일에 가거나 급한 분들 환급반 강의
꼭 들어보세요! B1까지 들어보고 저는 환급 못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강의들이 너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