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독단어 뿌시기 B2/C1 참여 후기

2024. 12. 03.

이름
임*섭
수강
독단어 뿌시기 B2/C1
저는 2년간 독일어권 나라에 살면서 독일어 능력 시험 B2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온 뒤 독일어를 쓰는 빈도수가 확 줄어들자 몇 개월도 안 되어서,
독일어를 말할 때 버벅대며 문장을 끝까지 말하지 못하게 되는 아주 슬픈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비극의 문제는 바로 단어였습니다. 싸이클처럼 말하게 되는 독일어 문장구조는 잘 잊혀지지 않는 반면, 
단어는 정말 쉽게 잊혀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독일어 단어를 익혀보자 마음 먹고 찾아보다가, B2~C1단어들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정말 찾기 전에 B2를 한
 번 복습하고 싶은 마음과 C1의 단어들을 새롭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여, 저에겐 더할나위 없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공부하면서 느꼈던 이 단어 프로젝트의 장점은 20일간 진행되는 점이었어요. 기간이 길지 않고 끝을 정해주니 목표의식을 가지며 공부할 수 있었어요.
두 번째 장점은 일일 단어 시험이었어요. 단어를 외워서 시험도 봐야하니 더 열심히 외워야겠다는 마음이 당연히! 들 수밖에 없겠죠?
세 번째는 체계적인 테마 분류입니다. Arbeit - Zeit  - Verkehr . . . 이렇게 분류되어 있는데 전에 알파벳 순으로 외우거나 이런 방법들은 규칙없이 뜬금없는 단어들이 나오기 일수였지만,
이 방법은 각 테마에 나오는 단어들을 집중적으로 외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단어를 외우면서 작문해보기입니다. 
저는 개별적으로 각 페이지마다 단어를 조합하여, 문장을 만들면서 진행했어요. 그리고 이 문장들을 독독독gpt를 쓰면서 틀린 것을 고치고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매끄럽게 만들어 갔습니다.
꼭 꼭 혼자서  문장을 만들어보는 훈련을 하시길 바라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