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쉐도잉 B1 A버전 참여후기
2024. 12. 05.
- 이름
- 홍*이
- 수강
- 듣기 쉐도잉 A버전 B1
B2공부 중인데 유독 듣기가 너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험분과로 나누자면 읽기와 문법은 B2를 공부할 준비가 되었는데, 듣기는 여전히 B1 레벨인 것 같은 느낌이랄까?
마침 독독독에서 한달 단위로 스터디를 하길래 참가해보았다. 이전에 단어스터디는 처참하게 실패했었는데, 지금은 절박한 상황이기도 하고, 내가 얼마나 들을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빨리 제대로 메워야 더 높은 단계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B2 독학의 리스닝음원은 굉장히 길어서 듣다가 안들리는 부분이 생기면 거기부터 다 놓치게 되거나 좌절감을 쉽게 느꼈다.
하지만 듣기 쉐도잉 음원은 30초 남짓의 짧은 음원인데다가, 선명함 음질덕인지 내 예상보다 딕테이션을 잘 할 수 있었다. 단순히 듣고 빈칸을 채우고 내용을 파악하는 거를 넘어서, 스스로 지문을 다시 읽어보면서 듣기-발음-말하기를 함께 체득하는 느낌이었다.
읽고 들었을때 알 것 같은 단어들도 막상 다시 내가 읽어보려니 발음이 꼬이고, 입에 안 붙길래 여전히 내가 쓸 수 있는 단어들은 아주 한정적이라는 걸 느꼈다.
12월 스터디도 연달아 신청했다.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 후 공부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짧은 내용덕에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었던 만큼,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보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