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독학 B1 후기
2025. 01. 25.
- 이름
- 김*재
- 수강
- 독학 B1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긴 했지만 전공 공부를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았고, 까먹기도 다 까먹어서 걱정이 가득했었는데요.
A1와 A2 단계를 차근차근 밟고 넘어오니 B1가 생각했던 만큼 어려운 단계가 아니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맥락 속에서 단어나 문법을 배우고 암기하는 것이 잘 맞는 편인데, 독학 B1 강의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배웠던 문법이나 단어들을 한 번씩 더 짚고 넘어가 주시고,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체크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연습문제를 풀면서도 배웠던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구요.
오답 체크나,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핵심 문장 복습은 강의를 들은 날에 바로바로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이동하는 길에 지하철에서도 듣고, 밥 먹을 때 식당에서도 들었지만 꼭 필기를 빼 먹지 않았습니다.
적지 않고 듣기만 하면 머릿속에 남는 게 잘 없더라고요...
강의 구조 상 한 번 필기한 부분을 두 번 세 번 반복하게 되어 있어서 따로 암기할 필요 없이 외워지는 게 좋았습니다.
B1 시험을 앞둔 단계이다 보니까 단어도 문법도 문장 구조도 어려워지고 필기할 것도 많아지고 연습문제에서도 직접 문장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그냥 꾸준히 꿋꿋이 공부하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독일어를 잘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공부하는 동안 많이 익숙해지고 편해진 것 같아요.
더 잘 하고 싶고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힘들 때는 유튜브에서 독일 영상들 찾아보기도 하고...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구글링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마음 다잡으면서 강의 잘 마친 것 같아 뿌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