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용감한 도전 B1] 독학 B1 수강 후기

2025. 05. 21.

이름
김*곤
수강
독학 B1

Telc B1 시험을 앞두고 ‘내가 과연 독학으로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컸던 게 사실입니다. 특히 말하기와 쓰기 영역에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고, 문법도 B1 단계부터는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퇴근 후 매일 2~3시간씩 시간을 정해서 공부했고, 강의 한 편을 들을 때마다 ‘이 문법이 시험 문제에 나오면 내가 써먹을 수 있을까?’ 를 항상 염두에 두고 공부했어요. 강의 듣기, 연습문제 풀이,  예문 응용의 세 단계로 학습 루틴을 만들었고, 예문은 시험 형식에 맞게 직접 바꿔 써보는 연습도 병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zu + Infinitiv’ 같은 표현이 나오면, 실제 시험의 작문 문제 스타일로 문장을 만들어보는 식이었어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긴장감도 커졌는데, 저는 그 긴장을 반복 학습과 체크리스트 방식 복습 으로 이겨냈어요. 복습 노트를 만들어 주요 문법 주제와 자주 헷갈리는 표현들을 정리하고, 하루에 하나씩 복습하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매일 체크리스트를 채우며 ‘오늘도 한 칸 채웠다!’는 뿌듯함이 쌓이면서 점점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또한 원어민 mp3 파일을 적극 활용해서 듣기 연습도 꾸준히 했습니다. 클립을 반복 재생하면서 듣고, 중요한 문장은 받아쓰기하면서 구조를 익히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듣기 실력이 늘면서 전체적인 언어 감각도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건 때로 막막할 수 있지만, 이 강의는 정말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줬어요. 강의 흐름대로 착실히 따라가고, 연습문제를 성실히 풀며 부족한 부분을 계속 채워나가면 어느 순간 긴장보다 자신감이 더 커진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