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 B1] 문법 B1 후기
2025. 06. 03.
- 이름
- 조*진
- 수강
- 문법 초중급 B1
어느덧 문법 B1까지 모두 수강하여 독일어 문법 초중급편을 끝냈습니다.
언어에 대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본 것은 독일어가 처음이었습니다.
한국어는 모국어이기에 문법적인 판단을 할 필요 없이 자연스레 유창하게 할 수 있었고, 영어는 문법에 있어서는 정말 기본도 안 되어있기 때문에 항상 문장을 만들고 말을 하여도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인지 판단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결과 영어는 아직까지도 문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그저 '감'에 의존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문법에 대해 자세히 톺아보니 문장에 대한 이해가 더 이상 파편적인 단어를 통해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전체적인 흐름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 같은 문장을 보고, 이 문장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잘못 되었다고 판단할 때 언어에 대한 재미도 느꼈습니다.
물론 아직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제 간단한 문장들 정도는 눈에 들어오고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책의 구성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ZUSAMMEN과 같이 진도를 나가면 상호보완적인 내용들이 담겨있어 어느 곳을 통해서 먼저 들어도 학습 효과가 뛰어났습니다.
군대에 들어온지 1년이 되었고 돌아오는 3월에 대학교에 복학하기 전까지 B2를 따겠다는 목표에 다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반복하여 복습하고 문제들도 많이 풀며 7월에 있는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