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 B1] 문법 초중급 A2 수강 후기
2025. 06. 18.
- 이름
- 이*서
- 수강
- 문법 초중급 A2
최근 A1 문법 강의를 마치고 약 한 달 반 만에 A2 문법 강의까지 완강했습니다. 대학생이라 학업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아, A2 독학 강의와 단어 학습을 함께 진행하는 대신, A2 문법 강의를 먼저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확실히 문법 강의를 가볍게라도 먼저 듣고 나니, 독학 강의에서 나중에 설명하겠다고 넘어가는 부분들도 미리 이해하며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문장 구성이나 변화 규칙에 대한 감을 미리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솔직히 단어 학습에는 다소 소홀했던 점이 있습니다. 문법을 빠르게 훑는 데 집중하다 보니 단어 암기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단어 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 열심히 외워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어휘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리 문법을 잘 알아도 실제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공부 계획은 가능한 아침에 학교에 와서 최소 1강 이상 공부하는 것이었지만, 지키지 못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학업과 다른 활동들로 바쁘다 보니 공부가 늦춰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법의 경우 따로 복습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이해'에 집중했습니다.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 이런 구성이구나", "이래서 이렇게 변하는구나"와 같이 원리를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독학 강의에서 나오는 문법 내용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습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그때그때 다시 찾아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식이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독학 강의를 공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방법 좋은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