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B1 - 독학 A1 후기
2025. 10. 23.
- 이름
- 김*윤
- 수강
- 독학 A1
독일어 발음이 어렵다고 소문난 만큼 처음엔 알파벳부터 r/ch 발음이 너무 어색해서 입이 굳었는데, 매 시간 1~2문장이라도 소리 내서 말하는 과제가 있어서 조금씩 풀렸어요.
문장을 굳이 화려하게 만들지 않고 한 문장에 꼭 넣어야 할 한 단어로만 자기소개를 만들다 보니, Ich heiße ... , Ich komme aus Korea 등.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숫자, 시간, 약속 잡기, 길 묻기 같은 건 유튜브로도 많이 사용되는 비디오들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fahren/gehen 구분이나 전치사(어디에/어디로) 때문에 몇 번씩 틀렸는데 이제는 조금 알 거 같아요, 그리고 답이 맞아도 설명을 더 붙여 주셔서, 독학할 때 스쳐 지나간 포인트를 다시 잡았습니다. 분리동사는 말 끝에 접두가 자꾸 빠져서 애먹었는데, 짧은 문장으로 루틴화해보려고 계속 연습중이에요.
수업 끝나고 나서는 30초 자기소개, 하루 계획 1분, 지난주 얘기 2분 정도는 쓸 수 있고 말하는 건 조금 버벅이지만 할 수는 있어요. 이메일이랑 메시지 간단히 쓰는 연습도 열심히 했습니다. 다음 단계(A2)에서는 A1에서 만든 패턴을 그대로 가져가서 weil/dass 절로 문장만 길게 늘려 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