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용감한도전B1] 문법초중급 B1 후기

2026. 01. 09.

이름
이*민
수강
문법 초중급 B1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문법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간혹 봤습니다.

저도 문장을 통째로 외운다거나 예문과 함께 단어를 외우긴 했지만 독일어는 영어와 달리 문법이 정말 세세하게 쪼개져 있고 변형이 워낙 다양해서 (동사의 위치라던가 격변화, 그리고 각 어휘의 성에따른 형용사 변화 등등)

암기한 예문에서 약간만 변형해야 할 때도 문법을 확실하게 숙지 하지 못하니 말할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의 성격차이가 크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몇번 독일인들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표정을 지으면 그 다음부터는 아무렇게나 막 입밖으로 잘 안나오더라고요.

나이도 있고 아직 자신감이 없다보니 확실하게 숙지되고 맞다고 생각되는 문장일 때 입 밖으로 자연스럽게 나오고 다양하게 변형도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문법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문법 초중급 B1 수업을 쭉 듣다보니 더 높은 수준의 문법이 과연 필요할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난이도가 있었고 이 강의만 숙지할 경우 웬만한 일상생활의 경우 불편할 일이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을 서둘러 준비하다보니 시간분배상 안다고 생각되는 강의들을 스킵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아직 강의 수강 시간이 많이 남은만큼 계속 반복해서 돌려볼 생각입니다.

B1레벨에 함께 제공되는 44강짜리 문법총정리는 문법초중급을 A1~B1까지 들었을 경우 한번 편하게 쭉 듣고 넘어가도 될 만한 정리 강의의 느낌이기 때문에 시험이 급하신 분들은 에이아이로 요약해서 정리본을 쭉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독독독에 감사드립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다른 모든 수강생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