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a1 회화수업ㅜ한달 후기

레슬리 · 2020. 02. 13.

1. 이름:  최영민
2. 카테고리: 회화스터디 후기
3. 들으신 수업명: 오프 회화 스터디
4. 후기:

목요일 저녁 7시반마다 a1 회화수업을 들었어요.

직장인이고 취미목적이어서 재밌지만 알찬게 우선이었는데

lena 선생님이랑 합이 잘 맞았는지 넘 유익했어요!

일단 매주 퀴즈를 보는 덕분에 숙제를 열심히 하게됐고

그나마 하루라도 독일어를 더 붙들고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렇다고 마냥 성문종합영어같은 교재였으면 흥미를

잃었을텐데 슈리테 교재도 알록달록 귀여웠구요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학생들과 대화 나누기 해보는게

재밌어서 괜찮았어요. 독일어 말할 일이 정말 없는데

이렇게라도 한주 저녁 2시간동안 수업을 하니까

혼자 온라인 수업 듣는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현재 1월 수업 다 듣고 2월도 마저 수강해서 듣는 중인데요

넘나 재밌는것 ㅜㅜ 그래도 3월부터는 a2 튜터링하려고해요

온라인 매니아였는데 확실히 오프수업이 있으니가

빼놓지않고 공부하게돼요. 오프수업 짱짱


그리고 저는 목요일 수업 들으면 숙제를 금요일 회사에서

월급루팡(?)하면서 풀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시간도 금방 가고 또 주말지냐면 집에 가져가봤자 안풀거든요.

신나게 금요일에 숙제한 다음에 주말에는 ...네.. 펑펑 놀고요

월요일 출근해서 단어를 조금씩 가지고 다니며 외웠어요.

숙제에서 틀린 부분 체크도 하고 풀면서 몰랐던 단어는 검색해서 따로 외우고요. 수업시간에 답안지도 공유해주셔서

충분히 자가채점할 수 있었어요. 여튼 독어를 조금 공부했었지만 입밖으로 내본 기억이 너무 오래돼서 소생시키기 힘들었는데

여기서 자꾸 물건 팔아보고 사보고 넌 뭐 좋아하니

물어보고 자꾸 연습하니까 예전보다 독일어로 말하는게 좀 캐주얼해진 기분?? 또 일주일에 한번이니까 부담없고

수업 빠지먄 엄청 아쉬워요 ㅋㅋ 접때 아파서 빠졌더니ㅠㅠ

암튼 저는 온라인만 수강하다가 이번에 처음 오프한건데

역시 사람은 책상에 앉아서 칠판을 쳐다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