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 A1 후기
whgkddbs · 2020. 03. 18.
1. 이름: 조항윤
2.카테고리: 용감한 도전자 후기 + 독학 프로젝트 A1 후기
3. 들으신 수업명: 온라인, 용감한 도전 B1
4. 후기:
제가 독일어를 공부하게 된 배경은 이번 가을 학기 미국 유학을 앞두고 이룰 수 있는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 나의 공부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에 있습니다. 고민 중에 독독독을 알게 되었고, 특별히 신학을 공부하러 가는 입장에서 독일어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서 앞으로 박사 과정을 목표로 했을 때 독일어는 반드시 거쳐가야할 과정이었습니다. 마침 괴체의 독일어 B1 시험도 출국하기 전 6월 29일, 30일에 있겠다 6개월 동안 열심히 독일어 공부를 해보자는 심정으로 도전했습니다.
저는 용감한 도전 진행표에 맞추어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단어는 하루에 3 강의 씩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특별한 공부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데미안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A1에 나오는 핵심 표현은 다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전 회화는 사실 회를 넘길 수록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운전하면서, 길을 걸으면서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들리는 문장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리스닝 문제도 지문을 검토하고, 단어를 찾아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점검해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루 3-4시간 정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첫 주는 원활하게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일주일이 지나자 육아, 졸업 논문, 직장이 겹치면서 거의 6주를 그대로 날려버렸습니다. 그래서 A1 단계를 급하게 끝낸 감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인강의 장점은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다는 점이기에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듣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데미안 선생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강의와 함께 엘리자베스 선생님의 추가 설명, 리나 선생님의 원어민 발음으로 지문을 읽기를 따라 읽는 것이 하루의 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A2로 들어가면서 부담감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결정한 일이기에 책임도 저에게 있기에 끝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도전 기간 내에 도전을 마치지 못할 지라도 진도를 빨리 나가기 보다 표현 하나, 단어 하나 씩 더 곱씹어 보면서 독일어를 내 것으로 만들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