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독

용감한 도전자 B1 - A1 후기

sarah9904 · 2020. 05. 21.

1. 이름: 양유진

2. 카테고리: 용감한 도전자 후기 + 독학 프로젝트 A1 후기

3. 들으신 수업명: 용감한 도전자 B1 - A1 완료

4. 후기:

저는 독어독문학과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제2 외국어로 독일어를 선택하였고 당시 독일어 선생님이 굉장히 멋지고 존경스러운 분이셔서 독일어와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이 생겼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공부를 게을리했고 정말 겨우겨우 진도만 따라가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설렁설렁 보고 들은 문법 내용과 시험 전 벼락치기로 외운 단어들.. 이런식으로 공부하다가는 교환학생은 커녕 졸업도 못하겠다 싶었는데 마침 우연히 독독독이라는 인강 사이트를 알게되어 B1 환급반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1월에 시작한 A1을 이제서야 끝내서 도전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태하고 게으른 성격을 바꾸지 못하는 스스로가 원망스럽고 하루 이틀 인강듣기와 공부를 미룬 지난 시간이 후회됩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힘내서 A2 B1 빠르게 공부해서 꼭 7월 말에 있는 A1 자격증과 8월 말에 있는 B1 자격증 따러 갈겁니다! 혹시나 떨어지고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공부는 끝까지 할 것이고 꼭 올해 안에 B1 자격증 딸거에요.

저는 굉장히 루즈하게 공부해서 딱히 이렇다 할 학습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한 번 자리에 앉았을떄 독학인강은 2~3강씩, 단어는 4강씩 들었습니다.(자리에 앉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서 앉으면 한 번에 끝내고 놀았습니다.)  한 세트 끝내고 나서는 바로 복습 했고, 다음에 인강 들을 때 지난 시간에 공부한 부분을 훑어보듯 복습했습니다. 복습을 두 번씩 하다보니 단어는 확실히 노력한 것에 비해서 많이 외운 것 같습니다.

문법 독학 단어 선생님들 모두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강의 내용도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알차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어 학원이나 문화원은 왔다갔다 하기 귀찮고 또 집에서도 멀어서 자꾸 빠질걸 알기에 인강을 선택한건데 잘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집에서 공부하다보니 자꾸 풀어져서 좀처럼 공부에 속도가 붙기 힘드네요. 하지만 이렇게 수강 후기 작성하며 지난 시간을 반성하다보니 다시 의욕이 생깁니다.

학습일기 시스템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수강후기 작성해야하는 시스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질 좋은 강의, 효율적인 시스템, 가볍고 휴대성 좋은 교재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