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A1 수강 후기
2020. 10. 10.
- 이름
- 이*민
- 수강
- 문법 초중급 A1 · 온라인 - 용감한 도전자 독학 A1 · 어휘 A1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과에 재학중인 21살 대학생으로, 독일 대학 입학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원래 저는 대학 졸업 후 독일에 갈 생각으로, 대학 졸업 후 독일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게 되어,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독일로 가도록 되었습니다. 갑자기 마주하게 된 상황에, 사실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독학 독일어를 알아봤고, 독독독을 알게됐습니다. 독하게 독일어 공부해서 독일가자.. 그 말에 여기에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인텐시브 반으로 가려고 했지만, 마음이 급해서인지, 저 혼자 공부하면 더 빠르게 공부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8월 22일에 책을 수령하여 9월 22일까지 A1의 모든 코스를 끝내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하루 기본 5시간에서 8시간을 공부하였고, 하루에 Band의 절반씩, 문법은 2강의씩, 단어는 틈틈히 3~5강의 정도씩 들었습니다.
저는 혼자 살아서, 집에 하루종일 있으며 아무것도 안할때에도 옆에 사운드 파일들을 틀어놓고 있었어요.
또 제가 암기쪽으로 정말 약해서, 단어가 너무너무 안외워졌어요.
그래서 단어장을 사와서 문장들과 단어들을 적고, 뒷면에 뜻을 적어가며 외웠어요.
다미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단어카드를 만들어 조합하며 외우기도 했습니다.
가볍게 툭툭 보며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왜 추천하셨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문장을 적은 단어장은 집안일을 할때나 외출할 때 들고 다니며 봤고, 단어카드는 집에 있을 때 툭툭 조합했어요.
중간에 공부를 하지 못했던 날이 며칠 있었는데, 그날들에도 독학 강의 한 강의씩은 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저를 못믿어서.. 조금 미뤄 9월 29일에 단어 몇강의 제외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용감한 도전자를 시작하기 전 원래 저는 아베체데를 읽기만 할 줄 알았습니다. 말고는.. Guten Tag 뿐이었어요ㅋㅋ
지금은 그래도 독일어 방송이라던가, 보게 되면 쉬운 단어들은 그래도 조금씩 들리게 됐습니다.
사실 그동안 공부한게 A1단계인 것을 고려하면 스스로 너무 유난이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언어적 분야에서 재능이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한 것 같아 유난 좀 떨어도 되겠단 생각이듭니다ㅎㅁㅎ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 처럼 노력하다 보면 꾸준히 늘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설렙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조금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잘 끝내보고 싶습니다.
독학으로 B1까지 딴다는걸 사실 믿지 못했는데, 독독독을 믿고 따라가면 해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근차근 후기 남기고, 너무 멀지 않을 때에 A2 후기도 남기고 싶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