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B1 - 문법 A1 후기

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 이성은

2. 들으신 수업명(온/오프): 온라인 문법 초중급 A1

 3.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잠깐 배우기도해서 A1파트는 기초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모르거나 헷갈리는 테마가 나올때마다 문법책 강의를 순서상관없이 공부하게되었어요.

기초적인 표같은 것도 처음엔 헷갈릴때도 많아서 노란 작은 책도 항상 옆에 같이 놓고 공부하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교재 독학 강의에서도 텍스트와 함께 문법을 꼼꼼히 다루기 때문에 저는 그때 문법공부도 같이 하려고 했습니다.

필기도 본교재에서 하고 그 테마에 해당하는 문법강의 회차로 주로 다시 연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A1을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형용사 어미변화라던가 다음 레벨에서 등장하는 문법 주제들도 간혹 등장하는데 이해가 안가더라도

이런게 있구나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려고 했습니다.

특히 성과 수를 배우는 단계에서 기초적인 명사, 동사들을 배우게 되는데 문법공부와 어휘공부는 하나라 생각하고

예문에 등장하는 어휘 문법정보를 같이 익히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A1과정을 다 끝내고 아직 헷갈리거나 확실히 알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는데 다미안 선생님

말씀대로 일단 A2로 넘어가는게 효과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일단 아는 범위가 넓어져야 넓은 관점에서 이해되는게 독일어의 특징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여러 종류의 사전을 노트북에 띄워놓고 예문을 보면서 공부하는거는 어느단계에서나 중요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