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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공부하는 사람들

용감한 도전자 B1 합격 후기

합격후기
작성자
pej920916
작성일
2019-11-27 10:44
조회
17069
1. 이름: 박은정
2. 카테고리: 용감한 도전자 후기 + 시험합격 후기
3. 들으신 수업명: 용감한 도전자 B1 8기
4. 후기:

1) 용감한 도전 시간 전의 레벨과 도전하게 된 계기

먼저 용감한 도전 시간 전의 제 실력은 한 마디로 '왕초보'였습니다.
대학생 때 교양수업으로 독일어를 잠깐 듣긴 했으나 친구와 소위 말하는 출튀라는 것을 밥먹듯이 해서 독일어에 대해 아는 것은
교수님이 출석할 때 불러주시던 Herr와 Frau 밖에 없었습니다.
abc를 아베체로 읽는다는 것도 독독독 인강을 들으며 처음 알았고, 처음 인강을 들을 때 Guten Tag과 같은 문장들을 문법도 모른채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도전을 시작했을 때 '아..내가 과연 고작 몇 개월 뒤에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굉장히 많이 들었고 괜히 시작했다는 후회도 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도전하신 분들의 합격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왕초보였던 분들도 성공하는 사례를 본 뒤
실패는 하더라도 포기는 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독일어에 대해 전혀 아는 것도 없던 사람이 왜 도전까지 하게 되었는지는 너무 단순하네요. ^^
작년 12월, 직장생활 5년차에 접어 들었던 저는 큰 회의감과 매너리즘이 생겼고 운동, 책, 영화 등의 취미생활 말고
퇴근 후 직장을 잊어버릴 수 있고 확 빠질 수 있는 취미생활이 필요했습니다.
평소 어학에 관심이 좀 있었던 터라 뭘 배울까 고민을 하다가
몇 년 전에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갔을 때 만난 분이 독일어로 유창하게 카페에서 주문을 하고 대화를 하는 모습이 꽤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 더 큰 꿈이 생겼지만 그 당시에는 언젠가 독일에 가면 독일어로 소통을 하고 싶은 단순한 이유로 독일어를 선택했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퇴근 후와 주말 밖에 없었던 저의 도전을 중간에 멈추지 않도록 할 원동력을 심어 줄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마침 독독독에서 '용감한 도전자'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이거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고 망설이지 않고 일단 등록을 했습니다.
이것이 제 용감한 도전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2) 각 레벨의 인강 소개와 공부 방법
각 레벨의 인강 후기는 인강을 들을 때마다 후기를 남겼으니 그걸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레벨별 인강보다 파트별 공부 방법과 인강 활용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그에 앞서 일단 저의 전체적인 인강 순서와 시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알면 공부 계획을 세우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
(저는 1월에 용감한 도전을 알게 되었고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2월~4월: A1 인강
5월~6월: A2 인강(2월~6월 파란문법도 같이 병행)
////// 7월 26일 A2 시험&합격 ////////// (중간에 A2 시험을 봐서 시험에 대한 감을 익혔습니다.)
7월~8월: B1 인강
9월: DAS DEUTCH (문법 정리할 목적으로)
10월: B1 시험대비 인강
////// 10월 31일 B1 시험&합격 ////////

*Lesen(읽기)
A1까지는 읽기라기보다는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많이 쓰는 문장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했습니다.
실제로 인강에서도 다미안 선생님이 외우라고 이야기를 하셔요.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한 번씩 좌절감을 맛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이 때가 가장 흔들렸던 때였습니다.
왜냐하면 문법적인 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무작정 외우는 거라 흥미가 잘 생기지 않았거든요..
힘든 시기를 이겨내면 독일어가 조금씩 보이면서 급 흥미가 확 생기기 시작합니다.
결국에는 이 연습이 피가 되고 살이 되었던 것 같아요 ^^

(문법) 저는 A1~A2 인강을 들으면서 파란문법도 조금씩 병행을 했는데요,
파란문법이 없었다면 A2까지의 문법이 잡히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파란문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A1~B1 인강이 전반적으로 문법 설명이 약한 편인데 문법은 파란문법만 해도 될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어휘) 용감한 도전을 신청하면서 단어장도 따로 챙겨주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인강 교재에 나오는 단어만 외우기에도 벅차서
단어장을 따로 많이 펼쳐보지 않았습니다. 인강 들으면서 책에 실린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고 그 단어들만 외워도 무리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B1 단어장은 시험 전까지도 굉장히 유용하게 썼습니다!!
B1 단어장은 B1 시험에 맞게 10가지 주제별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특히 쓰기와 말하기 때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주어진 단어장을 모두 활용하시면 더욱 좋겠지만
저처럼 시간이 많이 없으신 분들은 교재에 있는 단어들만 충실히 외우시고 B1 단어장만 시험 전에 챙겨보셔도 무난하리라 생각되어요.

이렇게 기초가 하나씩 탄탄히 쌓이면서 읽기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B1 교재를 처음 훑어봤을 떄 A2에 비해 너무 어려워진 주제 때문에 적잖이 당황을 했지만
그간 배웠던 문법과 어휘 덕분에 오히려 B1 레벨의 읽기가 한층 수월했습니다.

(읽기 주제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
A2까지는 정말 일상적인 주제로만 이루어져 있는 반면,
B1에서는 교육, 사회, 문화, 경제 등 사회적인 이슈나 문제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B1 지문을 읽으시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Hören(듣기)
모든 영역이 마찬가지지만 듣기는 특히 많이 접할수록 갑자기 확 느는 영역 같아요.
A2 시험볼 때까지도 너무너무 안 들려서 답답했는데
B1 시험 준비하면서 꾸준히 들었더니 귀가 좀 트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듣기는 독독독 강의에서 제공해주시는 듣기보다 조금 더 시간투자를 하셔야 안정적일 거예요.
저는 공부하면서 매일 DW에서 Nico's Weg을 듣고 어플로 문제도 같이 풀었습니다.
DW는 A2때 잠깐 튜터링 수업을 들을 때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사이트인데 독일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Youtube 채널도 있고 어플도 있는데 어플에는 레벨별로 영상이 나누어져 있고
영상별로 문제도 같이 실려있으니 같이 듣기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결국 듣기는 계속 듣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Schreiben(쓰기)
저는 문법이 탄탄하다면 쓰기가 가장 쉬운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험에서 그렇게 어려운 주제가 나오지 않을 뿐더러 양도 그리 많게 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번 비슷한 틀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스스로 '만능 틀' 같은 것을 만들어놓고 계속 써보면 나중엔 술술 써집니다.
인강의 한계는 쓰기와 말하기할 때 첨삭을 해줄 선생님이 없다는 것인데
인강을 들으며 문장을 써보고 댓글로 질문을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프라인 수업을 들을 여력이 있으시면 튜터랑 수업을 같이 듣으면 이 한계를 조금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Sprechen(말하기)
말하기는 많은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입니다.
하지만 말하기도 반복되는 형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틀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는 B1 시험대비 인강에서 다루 선생님이 잘 짚어주십니다.
유용한 표현을 많이 알려주시서 저는 모든걸 외우기보다 제가 잘 쓸 것 같은 표현 2~3가지씩만 외우고 계속 반복해서 입에 익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B1 말하기는 혼자 연습해도 무리가 없는 유형이 출제가 되어서
혼자 대화하듯이, 발표하듯이 계속 연습했습니다.
쓰기와 마찬가지로 첨삭해주실 분이 없었고 더군다나 댓글로도 질문하기가 애매해서
교재에 있는 모범 답안을 참고해서 좋은 표현들을 많이 익혔습니다.
시험볼 때 많이 긴장하기 때문에 입에서 달달 나올 수 있도록 자신만의 틀을 만들어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시험 준비와 당일에 대한 이야기
시험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시험 대비를 했습니다.
저에게 시험 대비는 시험에 나오는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었습니다.
B1 시험대비 인강을 하루에 하나씩 들으면서 문제 유형들을 익히고
다른 원서도 사서 같이 풀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유형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연습처럼 하자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B1 시험은 A2와 다르게 읽기/듣기/쓰기/말하기 네 파트가 각각 60점이 넘어야 하고
하나가 떨어지면 그 파트는 재시험을 봐야합니다.
저는 다시 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 재시험은 죽도록 보기가 싫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약 8개월간 제한적인 여건 속에서 정말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시험에서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 컸습니다.

10월 31일 독일문화원에서 진행된 시험에는 생각보다 많은 응시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독일어를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환경은 쾌적했고 두 그룹으로 나눠져 시험을 봤습니다.
제가 속했던 그룹은 15명 남짓으로 작은 교실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나머지 대규모의 그룹은 큰 강의실에서 모여서 시험을 봤습니다.
적은 수의 사람들과 작은 공간에서 시험을 본 게 정말 좋았습니다.
A2 시험 때 큰 강의실에서 시험을 봤던 걸 생각하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더 긴장도 되고
특히 듣기 때 소리가 울려서 힘들었었는데 이번엔 소리도 깨끗하게 들려서 좋았습니다.

시험은 쓰기-읽기-듣기-점심식사-말하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B1 시험은 모듈 시험이라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30분씩 주어지기 떄문에
공부할 거리와 간식거리를 꼭 싸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너무 공부만 하지 마시고 밖에서 환기를 좀 하거나 멍 때리는 시간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장시간 치뤄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순간순간 집중력을 요합니다.
30분간의 쉬는시간에도 계속 공부만 하면 오히려 시험시간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쓰기, 읽기, 듣기 시험을 보고 나면 진이 쭉 빠집니다 ㅠㅠ
말하기 순서가 앞쪽이신 분들은 바로 대기하고, 저는 비교적 뒤쪽이라 남산도서관에서 점심을 먹고 왔어요.
열심히 배를 채우고 대기시간이 한 시간 정도 남겠다! 싶어서 여유롭게 양치도 하고 한숨 돌린 뒤에 대기석에 앉아서
책을 펼치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제 수험번호를 불러서 깜짝 놀랐습니다.
중간중간 취소자와 포기자가 발생해서 제 순서가 앞으로 당겨진 것이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말하기 시험은 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으니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에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정신 차려보니 심사위원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같이 시험을 보았던 파트너분이 거의 다 말하시고 워낙 잘하셔서 많이 당황했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발표까지 마치긴 했습니다.
머리 속이 하얘져서 진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데 미리 외운게 있어서 머리가 하얀 상태에서도 입에서는 말이 나왔습니다.

시험을 보고 나서 말하기가 너무 아쉬워서 속상해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생각했던 것보다는 높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4) 독독독 인강에 대한 전반적인 총평과 용감한 도전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
독독독 인강은 정말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독일어 학원이 없는 지역에 사시는 분들께 합리적인 것 같아요.
학원에 직접 다니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게 못하는 분들께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감한 도전 프로그램도 유학 등으로 독일어를 단기간에 향상해야 하는 분들이나
저처럼 강력한 동기 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5) 앞으로의 계획과 후배 도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앞서 말씀드렸듯이 처음엔 직장생활에 대한 매너리즘과 여행가서 독일어로 말하고 싶은 단순한 생각으로 독일어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게 되어 조금 더 큰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독일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고 좀 더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면 음악교육 쪽으로 독일에서 공부를 할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런 생각을 할 기회를 주시고 꿈을 꾸게 해주셔서 독독독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후배 도전자님들! 중간중간 힘든 시기가 오더라도 꾸준히 포기하지 마시고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저처럼 abc도 모르던 사람도 할 수 있었습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끝까지 한 번 해보시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체 1

  • 2019-11-27 11:54

    안녕하세요~ 용감한 도전에 성공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왕초보에서 B1 시험 합격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데 꾸준함과 독일어에 대한 열정이 성공의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 됩니다. 각 레벨별 공부방법과 팁. 그리고 시험 당일의 모습도 도전을 하시는 분 뿐만 아니라 독독독으로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주신 것 같습니다. 왕초보에서 B1 합격까지의 후기가 많은 분들에게 도전과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독독독과 함께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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