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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공부하는 사람들

용감한 도전자-환급반 B1 합격후기

합격후기
작성자
my0314
작성일
2020-03-03 04:31
조회
1667


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 이미연

2. 카테고리: 용감한 도전자 후기 + 시험 합격 후기

3. 들으신 수업명(온/오프): 환급반 B1

4.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1) 용감한 도전 시간 전의 레벨과 도전하게 된 계기

저는 현재 독일에 거주중인 주부입니다. 아베체데도 모른채, 결혼을 하자마자 독일로 와서 A1부터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현지에 있으면 언어를 더 빨리 배울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기본도 모른채 배우는 독일어는, 그냥 외계어였습니다. 

남편이 독일인이지만, 제 레벨이 0 인 상태이니, 독일어로 대화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ㅠㅠ 남편 덕 1도 못봤습니다. (영어로만 대화)

그렇게 6개월동안 어학원에서 B1까지 배웠는데, 제 실력은 A1 수준도 안되는 단어로 말하기 정도, A2 텍스트가 절반 정도 이해되는 수준이더라구요. 

독일어를 억지로 공부하며, 독일어 소화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이러나 싶어서, 독일어 공부를 쉬었습니다. 

저의 게으름은 6개월동안 이어졌고, 독일에 말만 1년 살았지, 언어수준은 바닥이었기 때문에 독일인보면 피하고 있었고, 마트도 혼자도 안가게 되는 상황은 여전했습니다. 

그 나라에 적응해서 제대로 살려면, 언어가 우선적으로 필요한건데, 그 언어가 안되니까 자신감 하락에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그러다 저 스스로 고립되고 있는 모습에 안되겠다 싶어서, A1부터 다시 배우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독일에서 배우기 시작한 독일어가 어려웠다면, 한국어로 된 수업은 더 이해가 잘 되겠지 싶어서, 온라인 독일어 수업을 찾다가 알게 된 것이 독독독 입니다. 



2)각 레벨의 인강 소개와 공부방법

제가 독독독 A1, A2, B1 을 마치며 각각 썼던 글들에도 적어놓았지만, 독독독 강의는 정말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A1은 초보자들을 위한 강의로, 실생활에 필요한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문장에서 단어나 문법을 연결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단어만 무조건 외우는것보다 훨씬 유용했어요. 저는 복습하는 개념으로 A1을 공부했기 때문에, 하루에 몇강의씩 들을 수 있었는데,

독일생활에 필요한 문장들로만 구성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말하기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모든 문장을 소리내서 읽으며 가볍게 넘어갔습니다.

A1을 공부하고 나니까, 아리송했던 문법들이 정리가 되었고, 짧은문장들을 독일에서 써먹을수도 있게 되더군요.

A2는 상황이나 사건 안에서 문장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더 보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원어민들이 대화하며 상황극을 해주시는데,  

사실 이런것이야 말로 독일에서 사람들과 대화할때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거든요. 저는 A2 공부할때도 역시, 모든 문장을 다 따라읽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선생님이 암기하면 좋은 문장들을 강조해주시곤 하는데, 사실 모든 문장이 다 암기해도 될 정도로 좋은 내용으로만 구성이 되있었어요.

A2부터 문법이나 단어들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따로 외우거나 문법정리를 하며 시간을 더 들긴 했지만, 그만큼 설렁설렁 넘어가면 안되는 레벨이에요.

결국 A2에서 배우는 문법은 모든 문장들의 기초가 되고, 그걸 토대로 문장을 만들고, 말도 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A2는 저의 '말하기'에 가장 큰 도움을 준 단계였습니다.

B1은 아카데믹한 강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정말 시험을 위한 준비단계로 돌입했다는게 느껴질만큼, 단어의 레벨이 달라지더군요.

우선 텍스트가 굉장히 길어지면서, 각 단원들이 다양한 내용의 테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 내용을 강의중에 모두 해석해주시고, 문법도 굉장히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사실 제가 독일에서 독일어학원 다니며 가장 어려워했던 부분이었는데, (수업시간에 항상 반도 이해못하고 넘어갔었음)

독독독 강의 덕분에 이런 아카데믹한 부분들을 하나씩 집고 넘어가니까, 문장이해력도 좋아지고,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어떤 뜻이겠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자신감까지 생겼습니다. 

특히 B1의 Dialog는 그 단원의 테마를 대화형식으로 한번 더 집어주고 있는데, 

그게 바로 B1 시험 '말하기'에 해당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험대비가 같이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문법은 설명해 주실때마다, 따로 노트에 정리하였고, 그래도 이해가안되는 부분은 문법책으로 그 부분만 따로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단어공부는, 사실 제가 단어만 따로 달달 못외우는 스타일이라,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을 수첩에 적으며, 그 단어가 나오면 수첩을 한번 더 봐주는 정도로 했습니다.

대신 적을때, 사전에 나오는 예시 문장을 같이 적어두고, 헷갈리는 비슷한 단어도 밑에 한번 더 적어주면서 뜻이 서로 다름을 눈으로 익혔습니다.

저는 단어공부 많이 못했지만, 단어는 정말 백번 강조해도 모자를 정도로 중요하니, 공부 많이 하세요 ㅠㅠ


3)시험준비와 시험당일

제가 사는 독일지역에서는 TELC 시험만 있었기 때문에, 저는 TELC B1을 신청했습니다.

독일어권에서만 인정되는 독일어시험으로 알고 있는데, 보통 이주민들이 많이 보는 시험으로 들었습니다.

사실 TELC시험이 괴테시험과 문제유형이 좀 다르다고 들었지만, 

시험준비에 필요한 팁들은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서, 독독독 TEST B1 책에 나온 연습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시험 감을 읽혔고, 

특히 '말하기' '쓰기'는 선생님이 주시는 팁들을 받아 적으면서, '말하기' 노트, '쓰기' 노트를 만들어서 자주 사용할 문장을 정리했습니다.

후에, TELC 연습문제책을 따로 구입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서 공부하며 문제유형을 읽혔는데,

'읽기''듣기'는 틀린문제들은 해설지나 답지를 보며 공부하고, '쓰기'는 기본 틀을 외워둔채로 유형에 맞춰 쓰고 또 쓰며, 독일지인에게 첨삭을 받았습니다.

쓰기는 틀만 외워둔다면, 생각보다 쉬운 영역이에요. 대신 예상문제를 미리 다양하게 써봐야합니다. 

Telc시험에서 '말하기'영역은 B1이 안나오면, 전체시험을 무조건 다시 봐야했기 때문에 정말 제일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입니다.

Telc는 말하기에 준비시간이 따로 없어요. 시험관이 사진을 보여주자마자 바로 사진묘사 및 설명도 해야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답변도 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걱정했어요.

무슨 문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모의고사 4~5권에서 말하기 부분에 대한 답변을 직접 노트에 다 적으면서 머릿속으로 정리했어요.

모든 유형별, 테마별로 대본을 쓰면서, 혼자 중얼중얼 얘기도 하고, 시험관이 질문할 법한 것들도 혼자 상상해서 대답하며 연습했습니다. 

어려운 말은 따로 외울 필요없이 자주쓰게되는 문장들이 생길거에요. 거기에 단어들을 바꿔가며 설명하는 연습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시험준비를 시작하면서 부터는 남편이랑 독일어로만 대화하기를 시작했는데, 첨엔 정말 못해도 점점 들리긴 하더라구요.

초보를 벗어나니 드디어 남편 덕을 좀 봤습니다 ㅎㅎ (그래봤자, 배고파. 이거줘, 저거줘, 이런수준이긴 했지만요 ㅎㅎ)

시험보기 일주일전부터는 남편이랑 매일 저녁 '말하기'영역을 시험보듯 연습을 했습니다. 

모든시험 연습은, 영역별 시간을 맞춰놓고 했어요.


시험당일에는 제가 속한 그룹은 인원이 20여명정도 였는데, 다같이 한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시험관이 들어와서 파트너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파트너끼리 순서대로 들어가서 시험을 보게되요. 

교실에서 대기를 할때 너무 긴장되서 자꾸 주변 사람들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대부분 두번째 시험보시는 분들이었어요. 다들 말하기에서 떨어졌었다고 하더라구요ㅠ

아무튼 다들 저처럼 외국인이기 때문에 독일어로 자연스럽게 얘기하면서 긴장을 풀수 있었고, 

다행히 제가 말을 걸었던 사람중에 저랑 파트너가 된 분이 있어서, 시험볼때 마음이 덜 긴장됐어요.

그리고 모든 테마를 거의 다 연습을 해갔던 만큼, 비슷한 테마가 나와서 시험도 무사히 잘 치를수 있었구요.

신기했던건, 제 파트너가 밖에서는 저보다 독일어를 엄청 잘하시더니, 시험볼때는 말을 잘 못하시더라구요ㅠ

아무래도 생활독일어를 어느정도 할수 있는것과 시험이 요구하는 틀에 맞춰 말하는거랑은 다른것 같아요. 역시 시험에는 한국인이 강합니다 ㅎㅎ 


그리고 한달 좀 넘게 기다려서, B1 이라는 합격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상상하던 것 이상으로 점수가 너무 잘나와서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노력하니까 결과는 나오는구나 싶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4) 전반적인 총평과 용감한 도전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

저는 독독독 아니었으면, B1 합격증은 못 받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이걸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독일에서 살고도 있고, 또 독일인 남편이 있어서 편하게 합격했겠다 싶을수 있겠지만, 

30대 중반에 아베체데도 모르고 독일어로 독일어를 배우는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방금 본 단어가 잠시뒤에 생각 안나는 현상 ㅠㅠ 하)

여기서는 제가 독일생활에 스며들지 못하는 외로움도 있었고, 유색인종이라 보이는 눈치도 있어서, 참 정신적으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기도 했던것 같아요.

이 모든게 독일어만 잘한다면 부딪혀 볼만도 한데, 독일에서 살고싶거나 공부하고 싶어서 살게된 케이스가 아니다보니 남들보다 더 뒤쳐졌던 듯도 하구요.

독독독의 용감한 도전은 그런 나태했던 저를, 자존감 떨어진 저를 일으켜준 계기가 되었어요. 

저는 독일에서도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독독독 프로그램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더 비교해볼 수 있어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물론 말하기나 듣기는 따로 더 연습을 해야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B1 시험보기까지의 그 과정은 독독독 프로그램만 쭉 따라가면 B1 합격 충분합니다.

날짜별로, 얼만큼 공부하면 되는지까지 모두 스케줄에 써있기도 하고, 책의 연습문제의 작문도 댓글을 통해서 첨삭까지 가능합니다.

댓글들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보여서, 자극도 되고 좋았구요.

독일에서 1년 살아도 말한마디 못했었는데, 독독독 덕분에 이제야 독일어로 대화가 가능해졌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5) 앞으로의 계획 및 하고싶은 말

저의 가장 큰 목표는 독일에서의 대학도 아니고, 직장도 아니었어요. 

미래의 나의 아이들을 데리고 독일에서 병원도 가고, 학교 선생님 상담도 다닐텐데, 누가 해코지하면 방패도 되줘야할텐데, 

이런것들을 다 독일어로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거든요.  

우선 전 계속 다음 수업을 듣는 것보단, 복습에서 오는 효과가 빠른 것 같아서, 

B1 강의를 한번 더 복습하려고 합니다. 시험끝나고 계속 놀았더니 중간중간 구멍난 문법들, 단어들이 상당하거든요 ㅠ

그리고 집에서 독일어로 대화하기! 꼭 지켜서 하고, 올해에 B2 도전해보고 싶어요  🙂 

독독독에서 여러 후기들을 보면서 느낀거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독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거에요. 

다들 학교도 다니고 직장도 다니느라 바쁘실텐데, 독일어 공부도 따로 챙겨서 하시는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거든요. 

방향이나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헷갈리기도 하고, 잘 해나가고 있는건지 스스로에게 의심이 들 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분명히 해낼거라고 생각해요. 저보다야 훨씬 좋은 결과 나올거라고 장담합니다.

독일어에 도전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 또는 절망하셨던 분들 모두 스스로를 믿고, 또 독독독을 믿고 도전해보길 권해요.

저도 계속 해나갑니다. 모두들 화이팅!

전체 1

  • 2020-03-03 16:42

    안녕하세요~ 독일에 이민 가셔서 용감한 도전을 신청하셨네요~ 성적도 상당히 좋은 편이구요^^ 독일인 남편이 있어도 영어로 대화하면 독일어는 안쓰게 되는 것 같아요. 가족끼리는 문제가 없어도 독일어를 못하면 현지에 있어도 결국 그 사회안까지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독일어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시험까지 응시하시고 합격하셨다니 그 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자세한 후기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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