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이민갈까?

독일로 이민갈까?

사기 당하지 마세요.
과한 요금을 지불하지도 마세요.
독일에 잠시 머무는 동안에도
안타까운 사연이 수두룩...
본인이 '당한 건지'조차 모르는 분들도...

어떻게 하면 독일로
"잘"
떠날 수 있을까요?

모든 경우의 수를 알아보았습니다.
1. 회사(법인/개인)를 차린다
2. 취업을 한다
3. 유학 후 취업 및 회사 설립한다
4. 기타 등등

그 외에도 이민을 위한 준비 단계는 많습니다.
1. 부동산 매입을 할 것인가
2. 집은 어떻게 구할 것인가
3. 비용은 얼마나 들 것인가
4. 자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5. 기타 등등

이 모든 과정을
모조리 혼자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어딘가 어느 부분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는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전혀 투명하지 않다는 것이
선뜻 유학이나 이민을 꺼리게 만들거나
혹은 결국... '속았구나' 하는 느낌을 줍니다.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여전히 고민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반목하고 의심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신뢰할 만한
'연대'를 결성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뒤가 구리지 않은 열린 테이블.

Ein Runder Tisch

둥근 탁자 위에
모두가 손을 올려 놓고(패를 까고)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으면서도
서로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주고받을 정도의
깔끔한 협력 관계,
저는 이것이 '하얀 연대'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독독독 혼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둥근 탁자 위에 손을 올릴 수 있는
컨설팅 업체나 개인,
독독독을 아껴주시는 회원분들,
그리고 종국에는
독일로 떠날 여러분들이
함께 할 때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저희는 이미 그런 분들을 많이 찾았고
또한 계속해서 찾고 있습니다.

이 협력의 연대에 관심있는 개인이나 회사는
언제든 독독독에 연락주세요.
대표인 제가 직접 나서겠습니다.
기존 업체들과의 경쟁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그 분들의 노고와 노력 또한 존중합니다.
다만 저희가 원하는 분들은
'우리나라'를 떠나야 하는 분들을 위한
'선생님'의 입장으로 함께할 분들입니다.
자기 학생을 극진히 아낄 줄 아는 선생님 말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언제든
아래 대표자 메일로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또한 독일로 떠나고자 하는 모든 분들,
특히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저희와 함께해주세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고 설문 작성하시면
이 둥근 탁자에 올려진 밥상을
함께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한인들끼리
서로 그만 뜯어먹읍시다.
뜯어 먹는 것과
나눠 먹는 것은
같은 내용을 다른 방향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두렵지만
독독독은 이제 이 일을 시작합니다.

- 이민 준비자들의 특별편 신청하기
https://goo.gl/forms/LBckT9GGHDUPtuwj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