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미니 4단계 완강(직장인도 할수있다)

오늘로 독일어 공부를 한지 114일차! 와우! 박 수박수박 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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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미니 3단계라는 오르막길을 꾸역꾸역 올라왔더니, 4단계는 그간 조금 배우고 싶었던 '과거형','현재완료' 그리고 '조동사'맛보기를 배우면서한달이 채 안되는 시간에 즐겁게 공부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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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단계까지는 현재형으로 다양한표현을 익혔다면, 이제는 대화내용중 필수로 필요한 과거표현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내가 실제로 사용가능한 말들' 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니, 뭔가 더 적극적으로 공부했다라고 해야하나... 아무쪼록 유용한 과거형 표현과 조동사를 공부하면서 영어와는 다른 어순으로 조금 헷갈리거나 어려운 부분이있었지만, 익숙해지기 위해 입으로 뱉는 연습을 열심히 했던 4단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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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럼 인증샷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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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를 공부하면서, 와...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가 싶을정도로 머리가 어질어질 한 부분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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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도입에서는 이런 우리 학생들의 입장?! 을 잘 살피셨는지, 총정리 시리즈라하여 그동안 배웠던 표현을 간단하게 되집어보며, 숨을 고를 시간을 집어 넣어주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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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와 감사 그리고 축하표현들은 다시금 기억 저~ 편에서 끄집어 내보기도하고,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과거와 현재완료' 표현을 집중적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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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hast du gestern gem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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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id you du yesterday?

what have you done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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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의문사, 조동사, 주어 부사구의 위치가 비슷해서 와...이거 잘하면 꽁으로?! 먹겠다?!ㅎㅎㅎ 라는 생각을 좀 해봤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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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표현하는 방법이 영어도 그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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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동사 habe동사 로 달리 만드는 부분이라던가, 분리동사, 비분리동사 라는게 있어서 과거표현을 만드는데 ge를 덧붙여 과거 동사를 만드는 부분들이 처음에 너무 생소하고, 한숨쉬게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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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당신을 이해할수 없다.

I can not understand you 영어에서의 정말 규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표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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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 habe Sie nicht verstanden 에서처럼 조동사 다음 목적어를 바로 넣어주고 그 다음 동사표현을 넣어주는 문법구조가 처음에는 와닿지 않았던것같다. 물론 이후, 그래.. 영어에서도 사역동사가 있잖아... I have you do 블라블라~~ 라고 생각하면서 좋게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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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와 싸우지않고, 그래~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기존언어와 비슷한 부분을 찾아내면서 연결지어 공부했던것이 이번 단계를 공부할수있었던 원동력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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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의 공부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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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에 한강씩 되도록 들어보려고했고, 회사의 당직이나 불가피한 일이있을경우는 조금 미뤄뒀다가 시간이 가용할때에 한번에 3~5 강의씩 몰아서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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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혹은 듣고나서 위와같이 서브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하면서 한번 공부하고, 나중에 학습지를 가지고 다닐수 없을경우에 조금 더 작은 노트에 정리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할수있도록 만들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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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과 달리 추가적으로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독일어를 배우면서 이루어갈 목표들을 하나씩 적어보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열심히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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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표는 공무원장기 해외파견! 에 합격해서 오스트리아 혹은 독일로 연수를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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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내 반드시 이루어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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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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