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자 후기 + 독학 프로젝트 A1 후기

1. 이름: lee chi yeon

2. 카테고리; 용감한 도전자 후기 + 독학 프로젝트  A1 후기

3. 들으신 수업명: 용감한 도전  B1 

4. 후기:

할로! 저는 이번에 독어독문학과에 합격해서 입학하게된 이치연입니다!

저는 지는걸 싫어해서 입학하기전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미리 학습을 하게되면 좋을 거 같아서 서점에서 독일어 첫걸음 같은 책 사가지고 혼자 공부하려고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찾다보니까 독독독을 보았는데 후기도 굉장히 좋고 B1따면 환급도 해주기도 하고 못하더라도 수강기간을 연장해주신다길래 혹했습니다.

그래서 엄마 설득해서 카드번호 받아서 결제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엄청 열심히 하다가 시간 지나니까 게을러지더라구요 원래 같으면 그냥 계속 미뤘겠지만, 환급이 걸려있어서 짧은 시간에 몰아서 들어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처음에 선생님께서 하루에 2강씩 문법강의 어휘강의 이렇게 계획도 짜주셨는데, 초반에 너무 열심히 할려고 해버려서 초반에 번아웃되버렸습니다. 

그래도 환급이 걸려있어서 포기하지않고 A1 아슬아슬하게 마친 거 같아요! 그리고 단기간에 저는 A1을 공부하였는데, 그럴 수 있었던 이유가 강의 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이 엑기스가 듬뿍 들어간 것 같았어요. 일단 책에서는 이론보다는 문제풀이를 통해서 머릿속에 들어있던걸 빼네주는 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고,

선생님이 너무 외울필요없어요~ 자연스럽게 외워져요~ 이렇게 이야기해줘서 부담 안 가지고 단기간에 공부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학교 사이버강의를 듣는데 20분 내외로 끝내는 독독독 강의와는 다르게 지루해서 그냥 틀어놓고 독독독 강의 듣고 그랬답니다 

결론을 내자면 1. 단기간에 할 생각하지말고 선생님이 보내주신 계획표대로 하는게 좋다!

2. 너무 이해 안된다고 머리 싸매지말고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다 들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다시 들으면 되니까 넘기자! 

3. 독일어 잘하고 싶으면 독독독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