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어 뿌시기 A1 참여후기

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 엄혜선    


2. 들으신 수업 혹은 스터디 명: 독단어 뿌시기 A1



3.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독일이민을 준비중인 워킹맘입니다.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다보니 공부를 하기위한 물리적인 시간이 잘 나오지 않아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독독독 스터디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바로 독단어 스터디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완주까지 하게되었네요. 

독단어 뿌시기 스터디가 만족스러웠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직장인도 언제 어디서나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다! 아시다시피 직장다니고 육아하면서 시간을 내어 오프라인 공간에서 모여 스터디를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독독독 스터디는 Discord와 퀴즐렛이라는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않고 합습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줍니다. 저는 출퇴근길을 활용했는데요, 지하철에서 주로 스터디를 했어요. 핸드폰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고 분량이나 테스트의 난이도가 적당해 꾸준하게 스터디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째. 공부습관을 키워주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지속적으로 학습을 유지해 나가는게 결코 쉽지는 않은데, 독단어 뿌시기 스터디가 있어 하루에 30분이라도 매일같이 독일어를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스터디를 참여했던 5월은 연차까지 사용할 정도로 심한 감기에 정신을 못차렸는데요, 독단어 뿌시기 스터디는 빼먹지 않고 매일같이 했습니다.  적은 분량이라도 매일 학습을 했더니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이게 저의 가장 큰 수확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습에 큰 지원을 해주신 강사님과 대표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A2 독단어 뿌시기도 참석할 예정이에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