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 B1 완강

1. 이름: 지혜민

2. 카테고리: 용감한 도전자 후기 + 독학 프로젝트 B1 후기

3. 들으신 수업명: 용감한도전자B1

4. 후기:

B1강의를 완강했습니다. 결코 쉽지않은 과정이었고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시험대비강의의 산이 무서워요...ㅋㅋ) 하지만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무조건 하자 생각하고 하루 한강의는 무조건 들었습니다.

B1교재 목차에 각 강의의 주제와 주요 문법이 나와있는데 저는 그곳에 제가 정리하고 외운 문법들을 정리했습니다.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수동태부분을 예로 들면 Passiv Präsens에. 수동태 현재 형태인 werden+p.p를 적어놓고 다른곳도 똑같이 써서 한눈에 기본형태가 보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각 Band를 들어가기전에 회화정리와 문법정리를 먼저보고, Band가 마무리 될때 한번 더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조금도 꼼꼼하게 공부할 수있었습니다.

A2강의를 들을때는 너무 답지와 동떨어진 답을 썼는데 B1에서 점점 작문이 나아졌습니다. 영어에 익숙했던 저는 독일어의 문장구조가 어색하게느껴졌던 탓에 종종 오류가나곤 했는데 갈수록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들이 외워지지 않아서 형광펜으로 표시후에 뜻은 다른 메모장에 옮겨적고 뜻이 적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본문을 반복해서 읽었더니 그 단어가다른곳에 나왔을때도 꽤나 익숙하게 보였습니다.

hören은 여전히 어렵지만 들릴때까지 듣고 뒤에 hören text를 다시 보고 모르는 단어를 찾아 외우고 전혀 안들리는 단어는 익숙해질때까지 들었습니다.

Test부분을 풀때는 모르는 단어가 많고 듣기도 잘 안들려서 비가 오겠구나 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단어에 확신이 없어서 그런것같아 B1. 단어집 25일 완성에 좀더 시간을 쓰려고합니다.

시험이 한달 남짓 남아서 뒤숭숭하고 집중도 잘 안되지만 끝까지 주어진 과제를 잘 마치려합니다. S

prechen과 schreiben은 Redemittel들을 최대한 확실히 외우려고 합니다. 작문을 검토받을만한 상황이 안되서 아는 표현은 틀리지않게 정확하게 쓰고 말하는 연습을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