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 B1] 문법 A2 후기

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 박세진

2. 들으신 수업명(온/오프): [용감한 도전 B1] 문법/어휘/독학 A2

3.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A1후반부 부터 A2의 문법은 정말정말 외울것도 많고 어려웠어요. 이미 독일어로 말할 수 있는것도 문법적인 설명을 들으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어요. 형용사는 제가 독일에서 독독독 문법 강의를 듣지않고 그냥 어학원을 다녔다면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었을것 같아요. 특히 복수형을 나중에 따로 설명해 주셔셔서 정리가 더 쉬웠던 것 같아요. 처음에 한번 듣고 또 엄청 헷갈리기 시작해서...앞으로 돌아가서, 관사, 정관사, 격변화 표를 다시한번 확실히 하고, 또 2격은 mein, dein, ihr,unser, euer 각각 다 따로 표를 만들어서 다시 연습하고 그리고 형용사를 공부했어요. 다시 들을 때는 이해가 가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았어요. 형용사부분에서 진도가 느려졌지만 그래도 고비를 넘기고 나니까 지하철 광고 문구들에서 형용사를 어떻게 썼나 자꾸 따져보게 되면서 공부가 확장되는것 같았어요. 명사의 성 결정이 재밌었는데 조금더 앞에 나오면 단어 외울때 좋을것 같아요. 가볍게 한번 듣고 새로운 명사를 만날때 적용해서 외우면 좋을것 같아요. 형용사와 접속사까지 배우니까 그냥 생활속에서 보이는 독일어 문장이 다 공부가 되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