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어 뿌시기 B1

- 스터디에 참여하게된 계기 : 지금 당장 필요한게 아니다 보니 설렁설렁 공부하게 되는 제 모습이 싫어서 지원해보았습니다. 대면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궁금증을 서로 남기며 자극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 스터디를 하며 느낀점(좋았던 점, 도움이 되었던 점 등) : 별 거 아니지만 매일 할 때 마다 차오르는 게이지가 은근 저를 자극해더라구요. 시간이 지날 수록 우뚝 솟아오른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하기 싫은 날도 양 자체가 많지 않으니, 조금만 하자 생각하게 되었고 조금이 이렇게 완주까지 이어진 것 같아 티끌모아 태산이 절로 떠오릅니다.

- 앞으로의 계획과 후배 스터디원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 : 내친 김에 B2 C1 까지!!!! 막상 어려워진 단어들, 그리고 양을 보면 후회하겠지만....그래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무언가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는 뿌듯함으로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사실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건 아니니까 디들 이렇게 소소한 목표로 성취감도 얻고 독일어에 한 발짝 디가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듀들 목표를 위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