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MINI 2단계 완강 후기

1. 이름: 박소현

2. 카테고리: 독일어 학습지 후기


3. 들으신 수업명: 독일어 미니 학습지 (온)


4. 후기:

12월, 1월 사이에 독일어에 집중을 못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독일어에 집중하고자, 할 일을 후다닥 끝내버리고!!

1단계 같은 경우는 2개씩 듣는 날에도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기초적인 부분들 알려주셨는데요.

역시 2단계부터는 1개씩 듣게 되더라고요! 딱 적당한 공부량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한장이 원래 분량인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조금 만만하게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까먹기 쉬운...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

그래서 좀 반복해서 봤어요. 3~4일 이상 쉬게 되면 앞에 이미 들은 강의들을 다시 들으면서 바로 말을 내뱉을 수 있게끔 연습하고 시작했어요.

하루 분량보다 시간이 좀 오바되서 하긴 했지만, 놀았던 것에 대한 대가...

이렇게 하면 역시 조금 지치긴 하는 것 같아요. 지금 3단계 듣기 시작했는데, 하루 정해주신 분량만큼 공부하되

'오늘의 학습퀴즈'를 당일 날에는 다른 곳에 적거나, 보고 바로 말하는 연습만 하고,

다음 날 공부하기 전에 복습하는 느낌으로 풀고 시작하니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윤재님이랑 다미안 선생님의 실전연습 강의에서 조금 더 빨라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어서 까먹을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면 최종평가 영상을 한 번 돌려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역시 만만한 언어는 아니지만, 배울수록 재밌는 언어같아요.

3단계는 꾸준히 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