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 B1] 어휘 A1 후기

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         박세진

2. 들으신 수업명(온/오프): [용감한 도전 B1] 어휘 A1

3.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앞부분은 아는 단어가 많았지만 뒤로 갈수록 까먹거나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왔고, 특히 명사는 제가 안다고 생각했는데 성이나 pl.을 잘못알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서 다시 정확히 외우는데 도움이 됐어요. 저한테 정말 유용했던것은 25강씩 묶어놓으신 듣기 파일인데 학교 왔다갔다 하면서 듣기에 아주 좋아서 잘 활용했어요, 선생님께서 즉석으로 작문을 하실때 저도 잠시 멈추고 문장을 만들어보려고 했고 그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설명하실때 필요한 문법적인 부분도 같이 설명 해주시는데, 문법강의와 같은 내용이지만 다른 선생님께 설명을 다시 들으니 더 확실히 하기에 좋았습니다.  중간쯤 부터는 문장을 노트에 적어가면서 수업을 들었어요. 일방적으로 듣기만 할때 보다는 더 잘 기억되고, 나중에 음성파일 들을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한국에서 처음에 단어 외울때 카드에 한단어씩 적어서 가지고 다녔어요. 다미안 선생님께서 학습지 강의에서 그렇게 해서 문장만들기 연습하라고 하셔서요. 그런데 독일오니까 단어 카드가 한국보다 비싸서 못 만들었는데 듣기파일 덕을 많이 봤어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A1 A1어휘 강의에 명사 어미나 뜻에따라 성을 예상하는 법이나 복수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으면 좋은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강의 중간중간 말씀해 주시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하고 나면 외울때 더 쉬운것 같아요.왜냐하면 독일어를 처음배우고 문장을 만들때 이 부분의 가장 걸리는 부분이었어요. 처음 독일와서.....단어도 알고 뜻도 아는데 틀릴까봐 문장을 못만들어서 말할때 많이 떨리 더라구요. 모든 단어가 무작정외워야하는게 아닌걸 알고 공부하면 처음 배울때 부담이 덜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