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100% 환급 A1 어휘 후기

후기는 사랑입니다~



공지 1: 최소 10문장 이상 부탁드려요(쥐어짜지 마시고 공부해온 흐름에 따라 쭉 작성해보세요).

공지 2: 단순한 감상평 금지. 그저 좋았다, 재미있었다 정도의 감상평보다는 조금 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 시간, 어디서, 얼마나 고생하며 공부했는지, 그리고 자신만의 학습방법이 무엇이었는지 남겨보세요. 그래야 본 글을 읽는 우리의 후배들이 더 잘~! 공부해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공지3: 링크를 남길 때는 반드시 링크가 살아있도록(링크가 클릭되도록)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기가 여러분의 후배들에게 큰 지혜로 빛을 발할 것입니다.



- 중요!!! 아래 절취선부터 윗 부분은 모두 삭제 후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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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 조준행


2. 들으신 수업명(온/오프): 온라인


3.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단어공부라는게 사실 머리속에 오래남고 직접 사용해봐야 내것이 되는 구조라 인강으로 어떻게 풀어주실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5개 단어 단위로 인강이 꾸려져있으며, 그 단어를 통해 예문을 보고 활용방법을 알려주시면서 혼자 머리속에서 상황시뮬레이션이 라든지 실제 생활에 바로 활용가능한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인강을 보고, 책으로 암기를 하며 친구들에게 직접 사용해보기도 했고, 오프라인 학원선생님, 직장동료에게도 사용하며 내것으로 만들고자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독일에 살아 이러한 점이 장점이었지만, 아무래도 결혼하고 아이도 있다보니 그렇게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장보러갈때 괜스레 낯선 사람에게도 말걸어보고 DM이나 빵집, 길거리에서 혼자 운동나가며 훈련했습니다.

아무래도 A1 수준의 단어는 독학을 하며 자연스래 얻어가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만, 디테일한 의미, 활용법을 인강을 통해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를 활용한 굿노트에 4줄을 긋고 독어 / 한글 / 독어 / 한글 순으로 총 3번의 암기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훈련을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잊어버리는 부분이 많았지만, 그 부분은 형광펜을 처리하여 나중에 한번 더 정리했습니다. 그래도 기억에 안남으면 단어인강을 다시한번 보고 여러차례 암기를 했습니다. 

단어는 아무래도 스스로 활용해보고 암기하고 기억에 남아야지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느끼지만 그래도 해석을 잘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

시간이 급하신 분들은 단어 인강이 없어도 충분히 독일어 공부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독일인들이 사용하는 뉘앙스라든지 여러가지 풍부한 어휘력을 갖고 싶다면 꼭 강추하는 인강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봤는데, 보면 볼수록 알짜배기 정보가 있는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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